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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활용능력 시험일정 컴활 필기 실기 공부법

 

 

이번 자격증은 컴퓨터 활용능력으로 정했습니다. 1~2급으로 구성이 되어있는 이시험은 꽤 유용합니다.

아마도 사무직으로 일을 할거라면, 필수적으로 필요한 자격증이 아닐까 생각을합니다.

다른자격증은 약간 실무에서 바로 적용하기 어렵다면, 컴활만큼은 바로 실무에 투입해도 사용할게 꽤 많음.

 

 

단점은 시험의 난이도인데, 특히 실기가 어려우며, 독자적으로 필기를 준비할때도 난해했음. 팁을 주자면 실기를 먼저 공부하고 필기를 같이 하면 더 이해가 잘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컴활 1~2급 과목 소개

 

1급기준으로 필기는 3과목이다. 컴퓨터일반, 스프레드시트(엑셀), 데이터베이스 일반(엑세스) 실기는 엑셀과 엑세스를 다루게 된다. 2급은 엑세스를 제외했다고 생각을 하면 됨.

 

 

컴퓨터활용능력 합격 기준

 

합격기준은 무난한편 필기는 과목당 40점이상 평균 60점만 나오면된다.

나는 정기시험이 아닌 상시를 응시했었는데 문제은행을 통해서 지난 컴활 자격시험의 기출을 돌려보는식으로 보았는데 진짜 위험하게 턱걸이를 했다.

 

 

실기는 엑셀과 엑세스 인데 2과목 70점이 나와야한다.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사무자동화산업기사와는 비교를 할 수 없음.

 

컴활 실기 프로그램

 

MS Ofiice 2010 버전으로 자격시험을 본다. 참고를 하자.

 

시험비는 필기는 17,800원 실기는 21,000원인데 싸면 싸다고 볼수도있는데 한 3번씩 시험본 친구들도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치면 싼 시험은 아니다.

 

컴활 정기 시험기준 시간표이다. 아침시간에 시작을한다.

상시는 신청했을때 기억을 되살려보면 많이 달랐던것같다. 오후쯤에 보았음.

 

2020년 기준 컴퓨터 활용능력 시험일정이다. 회차는 총 2번이있다. 1,2급이 같은날 시험을 본다.

시험일정을 보면 필기는 2월 7월 실기는 4월 10월에 있다. 개인적으로 접수가 2월6일부터인데 정기시험을 준비할경우 한달전에 공부를 했으면 좋겠다. 팁을 주면, 정기는 약간 새로운 문제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들었다. 그래서 필자는 상시로 신청을 했는데 필기가 문제 은행으로 랜덤으로 나오기 때문에 더 할만하다. 이유는 본게 또나올 확률이 높으니까..

 

 

컴퓨터 활용능력 공부방법

 

필기 - 나는 독학을 했다. 책을 한권샀는데, 이론이 조금 나오고 문제가 많았다. 1과목은 진짜 쉽다. 하지만 2,3과목의 경우는 정말로 헬이었다. 엑셀과 엑세스를 써본적이 거의 없었어서 어려웠다. 주로 단축기나 기능등에 물었던것 같음. 엑세스는 더생소했는데 신기하게 문제를 풀때마다 이해가 되긴했다.(엑세스를 써본적은 없었음 ㅋㅋ)

 

 

그리고 시험 3일전부터 기출을 돌려보았는데 느낌이왔다. 떨어질수도 있겠다고, 1과목은 거의 80점이상이 나왔는데, 3과목은 간간히 60점왔다갔다. 엑셀은 운이나쁘면 35점도 나왔다. 그래서 문제를 풀고 오답노트를 계속 작성하면서 마무리를 했음. 결과는 진짜 턱걸이를 해서 평균 60으로 아슬아슬하게 합격을 했다. 엑셀과 엑세스가 선방을 했고, 1과목에서 조금 위험했다. 사람인생은 정말 모른다.

 

 

 

실기 - 인강을 찾아봤다. 컴활쪽 인강은 유명강사가 몇명있다. 아는형이 추천해준 유x균 인강을 신청해서 공부를 했다. 다른 자격증을 공부할때는 꽤 재밌고 진도를 빠르게 나갈수있었으나, 딱딱한 엑셀과 엑세스는 정말로 졸렸다. 인강을 들으면서 따라하기 위주로 했지만 한시간하면 맥이 빠졌었다.

 

 

근데 느꼈던건 컴활 실기가 정말로 어렵다였다. 혼자서 막상해보려고하면 손이 잘 안떨어지더라, 그래서 마음이 불안해지면서 잠을참으며 열심히했다. 기억상 인터넷 강의가 24강?정도였는데 3번씩은 돌려보면서 따라서 했다. 3번을 돌려보니까 이제 문제를 보면 손이 바로 반응할정도로 숙련이 되었다. 자신감이 찬상태로 시험을 보았고 빠르게 작성을하고 합격을 했었다.

 

 

결론 : 나도 컴퓨터 활용능력 1급을 준비하기전에 여러 수기를 보았었는데, 조금 다 필기는 기출문제 돌려보면 쉽게 붙고 실기도 몇번따라하면 된다. 할만하다. 쉽다 이랬지만, 어려운시험이 맞다. 이때까지 2연속 워드프로세서와 itq를 합격한상태에서 자만했엇는데 문제를 미리접해보면서 심각성을 느꼈다. 컴활 필기 실기에 합격을하고 사무자동화로 넘어갔는데 이렇게 쉬울수가 없었다. 그만큼 난이도가 높다고 한번 더 말해주고 싶다. 다른시험들은 내가 넉넉하게 막 7일 정도만해라 이렇게 조언을하는데 이건 한달정도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매일 해야한다.(두가지나 해야하기때문에) 또 엑셀에서 함수가 많이나온다. 기본함수들은 당연히 쓸줄알아야하고 VLOOKUP HLOOKUP INDEX MATCH도 무조건 바로 풀수있을정도는 되야한다. 그외에 어려운 함수도 나오기 때문에 집중해서 공부할것. 컴활은 굉장히 가치있는 자격증이 맞다. 2020년 준비생들은 필히 컴퓨터 활용능력을 추천함. 다음편도 바로작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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