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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자동화산업기사 시험일정 합격률

 

이번 시험소개는 사무자동화산업기사입니다.

꽤 알려지지않은 자격증이며, 자기소개서를 작성할때 나름 ? 기사기 때문에 좀 있어보이는 자격증이긴합니다.

필자의경우는 컴활1급을 획득후 사무자동화산업기사를 스펙용으로 응시를 했었는데, 필기와 실기를 공부하면서 매우 놀랐습니다. 이유는 실기가 3과목 엑셀, 엑세스, 파워포인트인데 컴활1급에 비해서 훨씬 쉽기 때문입니다. (그때당시에는 기사기 때문에 어려울것이라고 생각했음)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필기가 조금 더 어렵다고 하는 사람도 있음.

그래서 이번시간은 2020년도 사무자동화산업기사의 시험일정과 합격률 그리고 공부법에 대해서 살짝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시험소개

 

일반 사무환경에서 사무작업을 하고 있는 실무자로 하여금 업무상 발생하는 데이터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작업효율을 증진시킴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인간중심의 정보문화 정착에 기여하며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에 필요한 정보를 이용하게 하기위하여 자격제도 제정을 했다고 합니다.(간략하게 말해서.. MS Office를 잘다루는지 묻는 자격증 시험)

 

 

응시료

 

필기 19,400원 실기 31,000원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시험일정

 

필자가 시험볼때는 3회정도 있었던것 같은데 2020년에는 자격 시험일정이 2회밖에 없다.

그것도 상반기에 몰려있기 때문에, 미리 1회를 공부하는게 좋다고 생각을한다.

만약 단기간에 다수의 기사 자격증을 노린다면 필기와 실기일정을 보고, 중복이 안된다면 여유롭게 신청을 하자.

 

사무자동화산업기사 공부법

 

 

당연히 실기보다는 필기를 먼저 준비하고 필기합격후에 실기를 준비했기 때문에 엑셀,엑세스,파워포인트를 사용해서 실기를 보는지도 몰랐다. 당시에는 먼저 필기책을 샀었다. 시나공의 서머리로 준비를 했는데, 필기가 정보처리기사와 중복되는내용이 많았었다. 필기는 주로 컴퓨터의 각종 이론에 대해서 나온다. 미리 합격률을 좀 봐두었는데 필기가 생각보다 사람들 합격률이 적은걸 보고 좀 긴장하고 공부를 했었다. 정보처리기사때는 조금 설렁설렁했는데 이건 좀 위험할수도 있다고 생각을 했음. 컴퓨터 시험은 당연히 50%의 합격률을 대부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40의숫자는 무서웠다.

 

과목소개를 하면 사무자동화시스템, 사무경영관리개론, 프로그래밍일반, 정보통신개론이 나옴.

책에 간략하게된 이론을 보고 바로 문제를 푸는식으로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틀렸었다. 그래서 책에서 틀린내용을 전체적으로 오답을 정리했다. 시험 2일전에는 5년치의 기출문제를 쭉풀면서 이것또한 오답을 정리하고 시험을 보러갔었음. 

 

전날 원래 잠을자야하는데, 필자는 시험전날 에너지를 다쓰고 시험을 보러가는 타입이라서, 밤을 새고 갔음. 생각보다 공부를 많이해서 정말 빨리 풀고 잠을 잤었음. 다행히 무난하게 합격을 했다.

 

 

 

 

실기는 엑셀, 엑세스, 파워포인트 3가지를 봅니다. 시험지를 주는데 3과목을 모두 처리를 하고 프린터로 인쇄를해서 감독관에게 제출을하고 나가면됩니다. 난감했던건 2007로 공부를 했는데 내가본시험장은 2010버전이었다. 시험전에 미리 알아보고 신청하는것도 방법이다. 그래서 좀 당황을 했음. 엑셀에서 한개가 막혀서 좀 당황을 했는데, 다른 수식을 사용해서 풀었던것 때문에 긴장을 했으나 결론적으로는 합격을 했음. 최근에는 2016버전도 사용한다고하니.. 최대한 신버전으로 공부를 해두는게 좋다고 생각을한다. 엑셀 35 / 엑세스 35 / 파포 30점 배점인데, 너무 단기간에 준비를하면 엑셀 수식과 엑세스 수식이 머리에 꼬여버리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를 하도록하자. 근데 컴활1급을 획득한사람이라면 크게 어렵지 않은 실기라고 생각을 한다. 자격증 참 쉽다 소리가 나올만함.

 

사무자동화산업기사 합격률

 

 

2018년기준으로 필기 / 실기 순서의 합격률임.

모두 50%때가 넘었다. 아까 작성했던 정보처리기사도 2018년이 매우 높았는데

이해가 좀 다 쉽게 나오지 않았나 생각을한다.

접수자 응시자가 확실히 적다. 인지도가 낮고 알고있는 사람이 적다.

 

 

 

내가 응시했던 2017년 이때는 40 / 50 %의 합격률이 나왔다. 위랑 비교하면, 실기가 합격률이 매우 높다.

필기와 실기가 좀 매칭이안되고 ms를 주로 다루는 시험이다보니까 누구나 다 쉽게 합격을 하는것 같다.

 

 

 

결론

 

사무자동화산업기사는 기사의 타이틀이 주어지기 때문에 있으면 좋다고 생각을 한다.

산업기사다보니 아마도 전문대 2년제 졸업을 해야 응시자격이 주어지는것으로 알고 있다.

컴활과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이 두개의 자격증을 고민한다면, 컴활1급을 하라고 말을 하고 싶다.

만약에 두개 다 시험을 볼거라면 사무자동화먼저하는게 맞다. 이유는 더 쉬우니까.

올해는 2회차 시험이 있는데 미리 시험일정을 확인하고 공부를 하도록하자.

컴퓨터 시험중에 내가 탈락해본게 한개가있는데..

그건 추후에 작성을 하고 내일 아침엔 컴활1급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도록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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