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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영화리뷰 §§§§§§§§§§§§§§§§§§§§§§§§ | 2019. 12. 1. 12:01
쉬는날이여서 어제 넷플릭스로 두편의 영화를 보았습니다. 그중 첫번째로 고른영화는 공동경비구역JSA입니다. 2000년에 개봉한 영화로 상당히 높은 9점이상의 평점을 받고 있습니다. 엄청난 배우 섭외가 있었는데 송강호, 이병헌 이영애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합니다. 지금은 모두 엄청난 영화배우죠. 공동경비구역JSA를 보면서 필자의 군생활이 조금 떠오르기도 했구요. 판문점 근처쪽에서 근무를 했었기 떄문에 몇몇 명칭을 알고 있는데, 영화에서도 나오니 신기했고, 또 휴전인상태에서는 결국은 적이 될수 밖에 없는 분단국가라는 사실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공동경비구역JSA의 줄거리를 대략적으로 요약을 하면 북한초소에서 2명이 사살이 됩니다. 이 사건을 두고 중립국에서 조사관이 파견되고 조사를 시작합니다. 두가지 상황이 ..
카테고리 : 영화리뷰 §§§§§§§§§§§§§§§§§§§§§§§§ | 2019. 11. 12. 11:33
이번 소개할 영화는 밀정입니다. 일제강점기 시절을 배경으로 그린영화 입니다. 이 시대 당시에 암살도 나중에 리뷰를 하겠지만, 많은 독립운동을할때 밀정때문에 고생이 많았다고 합니다. 밀정의 뜻은 명사로 남몰래 사정을 살핌 이런 명사적의미가있는데 한단체에서 일본의 앞잡이로 스파이짓을 하는것이라고 생각하시는게 더 쉬울것같습니다. 이 영화는 황옥 경부 폭탄사건을 모티브로한 영화라고 보시면 됩니다. 황옥의경우는 일제 고위간부인 경찰이었고 폭탄을 옮기는 작전을 수행하다가 반입에 실패를 했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정출(송강호)는 의열단을 잡아오라는 명령으로 김우진(공유)에게 접근을 합니다. 물론 둘다 어느정도의 정보가 있었기 때문에 신뢰감은 초기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후 의열단의 폭탄 배송을 막기위해 하시모토(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