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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TIMES) 올해의인물 2019년과 역대 수상자 그레타 툰베리

타임지(TIMES) 올해의인물 2019년과 역대 수상자 그레타 툰베리

 

미국의 잡지 타임지(Times)에서는 매해 올해의 인물을 발표를 합니다.

발표기준은 그해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인물로 1인 구성이됩니다. 왠만하면 1인 개인으로 구성이되지만, 1975년에는 미국의여성, 1988년에는 위기에 처한 지구, 2006년에는 당신, 2011년에는 시위자등 불특정한 인물이거나 사람이 아닌경우도 있습니다. 2019년의 경우는 스웨덴 출신의 그레타 툰베리가 뽑혔습니다. 한국나이로는 16살이며 직업은 환경운동가 입니다.

 

 

타임지 2019년 선정 올해의인물 그레타 툰베리는?

 

2019년 올해의인물로 선정된 그레타 툰베리는 어린나이에 유엔 본부에서 열린 기후 행동 정상회의에서 연설을 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2018년 기후변화에 대해 심각성을 느끼고 환경운동을 시작하였고 매주 금요일마다 기후를 위한 학교파업을 시작했습니다. 학교대신 스웨덴의 국회의사당으로 가서 피켓을 들고 혼자서 시위를 했고, 놀랍게 사람들의 동참을 얻어내 파업에 함께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어린시절 그레타 툰베리는 주변에 비해 말이 없고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환경 다큐멘터리를 보고 쓰레기로 고통받는 동물들을 보면서 이에 영감을 받고 환경문제에 대해서 스스로 할일을 찾았습니다. 주로 어린시절에는 환경기사 쓰기나 토론등에 참여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린나이에 칭찬을 받을만한 일은 맞지만 일부에서는 안좋은 시선이 있습니다. 미국에는 큰소리로 주장을 하지만 중국에게는 큰소리를 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타임지에 올해의인물로 선정이되면 대부분 세계사람들이 어떤인물인지 검색을 해볼것이고, 이로 인해 한번더 환경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한국의 환경은 제가 어린시절에 비해서 많이 변화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사실 제 어린시절부터 황사라는게 생겼는데, 이제 미세먼지까지 우리의 대기를 괴롭히고 있죠. 또 서울과 수도권의 발달로 주변 생태계가 많이 망가진것도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이글을 보신다면 가벼운 일회용품먼저 사용을 줄이는것 먼저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타임지의 역대 수상자(2010~2018)

 

2010년 올해의인물 마크 저커버그

2010년 타임지에 선정된 올해의 인물은 마크 저커버그 였습니다.

1984년생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어렸을때부터 컴퓨터 재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버드 생활중에 자신의 동문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이게 그 유명한 페이스북이었습니다.

딱 한국에도 2010년에서 2011년쯤 페이스북이 한창 활성화가 되었던걸로 기억을 하는데요.

전세계대상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확장하면서 선정이 되었습니다.

독특한 패션 스타일이 유명하고 항상 회색 티셔츠나 후드티만 입고 공식석상에서 아디다스 검정색 삼선 슬리퍼를 신고 나오는 일이 많았습니다.

 

2011년 올해의인물 유기견 루카니코스 시위자

 

2011년에는 동물 강아지인 루카니코스와 시위자들이 뽑혔습니다.

루카니코스는 유기견으로 거리의 반란군이라는 별칭을 얻었습니다. '루카니코스'  그리스에서는 소시지라는 뜻을가짐.

놀랍게 시위마다 갑자기 나타나 아테네 노동조합원과 같이 경찰에 저항을해서 시민들의 사랑받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경찰과 학생들의 이쉬에도 어김없이 현장에 나타났으며 항상 선두에 나서서 정의를 위해서 싸웠습니다.

하지만 결국 부상을 입고 2012년 은퇴를 했으며 2014년 저세상으로 떠났습니다. 부검결과 갑작스럽게 사망한 원인은 최루가스와 화학물질에 의한 장기손상으로 많은 사람들을 울렸고 그후로부터 유기견 루카니코스의 묘지에는 많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위자는 아랍의 봄 혁명의 시위자들을 선정

 

2012년 올해의인물 버락 오바마

 

2012년 타임지 선정은 버락 오바마를 뽑았습니다. 이유는 미국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문화적 인구학적 변화의 한가운데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두가지 변화를 상징하는 인물이자, 어떤 면에서는 이 같은 전환을 추동하는 힘이기도하다라는 이유입니다. 처음 당선된 2008년에도 타임지에 기재 되었고 2012년 재선에서도 선정이 되었습니다. 2008년과 12년에 흑인 히스패닉 아시아인 여성 30세 이하 유권자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2013년 올해의인물 교황 프란치스코

 

2013년에는 교황 프란치스코가 선정이 되었었습니다.

선정이유는 겸손한 자세로 '치유의교회' 실현을 촉구하고 있으며 변화를 주도 했다. 라는 이유입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대주교 출신으로 첫 남미 출신의 교황이기도 합니다.

 

 

2014년 올해의인물 에볼라 전사들

 

타임지에 선정된 2014년 올해의인물은 에볼라 전사들입니다. (의사들)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에볼라 확산을 막기 위해 일한 의료진과 간병인, 구호단체를 일컫는 말입니다.

타임지는 올해 에볼라 사태에 대해서 전쟁이자 경고였다. 전세계 보건 시스템은 세계인들의 전염병으로 부터 안전하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났고, 자신의 시간을 들여가며 위험을 무릅쓰고 에볼라와 싸워온 이들이 있기에 전세계는 매일밤 잘 들 수 있었다고 말을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사마리아인의 지갑 단체가 있었음.

 

2015년 올해의인물 앙겔라 메르켈

 

2015년에는 독일 총리인 앙겔라 메르켈이 선정되었습니다.

그리스가 빚더미에 올라앉아서 파산직전에 몰고간 경제대란에서 유럽의 여러나라들을 이끌어 구제해결책의 돌파구를 열었고, 러시아 푸틴수상이 우크라이나를 넘볼때 적절하게 그 야심을 잠재웠고 시리아 남민들을 양팔로 받아들여서 유럽국가들도 난민들을 받아들이도록 장려한 공로를 받았기 때문.

 

2016년 올해의인물 도널드 트럼프

 

2016년 타임지 선정은 현 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 입니다.

미국의경우는 세계적으로 영향이 크기 때문에 당선이 되면 일단 그해에 타임지 선정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유를 보면 트럼프의 당선은 꽉 막히고 오만한 지도층에 대한 비난을 보여주는 동시에 트럼프 비판자들에겐 정치가 인종 차별 및 성 차별로 파괴되고 있음을 경고 한다. 입니다. 이사진은 66층 펜트하우스 의자에 앉아 엄숙한 표정으로 찍은 사실은 실었고 트럼프는 본인에게는 큰의미이고 대단한 영광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2017년 올해의인물 침묵을 깬 폭로자들(The Silence Breakers)

 

이들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미투의 영향이 시작되었습니다.  할리웃 영화 제작자 하빈 와인스타인에게 폭행을 당했던 이들은 우리에게 잘알려진 배우들이 세상에 폭로를 시작하면서 여성의 인권존중에 대해서 소리를 냈습니다.

타임지는 잠시의 해프닝이 아니라 지속되어야 하는 운동이고 꼭 근절 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2018년 올해의인물 수호자들과 진실에 대한 전쟁 (기자)

 

2018년에는 기자들이 뽑혔는데요. 사우디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로힝야 난민 사태 보도 때문에 미얀마 정부에 구금이 되었던 로이터 통신기자 2명으로 선정을 했습니다. 이들을 비롯해 진실을 수호하다 숨지거나 탄압받은 언론인들 선정하며 수호자들과 진실에 대한 전쟁이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아직까지 한국인이 타임지 올해의인물로 뽑힌적은 없습니다. 최종 투표에 올라간 사람은 있음.

이렇게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살펴보았는데요.

정말로 사례들을 종합해보면 정말로 영향력있고 선한 행동을 한분들이 모두 잘 선정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한국에도 이런 인재가 꼭 나왔으면 합니다!  이외에 한국에서도 올해의인물을 선정하는데, 자료가 모아지면 작성을 한번 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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