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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따 아마두 가사 뮤비 듣기

이번 소개할 노래는 딩고와 힙합다모임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들어진 염따의 아마두입니다.

수많은 84년생 래퍼들이 모여 캐롤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12월 3일 발매를 하였고 현재 음원차트 5위를 기록중입니다.

힙합이 캐롤로 나온 경우는 처음보는데 꽤 평가가 좋습니다. 필자의경우는 출퇴근길에 항상 아마두를 듣고 있습니다.

해석을하면 아마두를 말하면서 소망을 이야기를 합니다. 올해에는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가사를 담고 있음.

 

염따 아마두 콜라보레이션에 참여한 가수들

 

염따, 더콰이엇, 사이먼도미닉, 딥플로우, 팔로알토, 김효은, 넉살, 우원재, 허클베리 피

 

 

 

예명 염따
이름 염현수
생일 4월 20일
혈액형 A형
소속크루 Back n forth

 

 

염따 아마두 뮤비 가사 듣기

 

어 그래 얘들아
사는게 개같지?
내 얼굴도 개같지 뭐얌
근데도 부자가 됐다
세상은 공평한 법
열심히 하는 자에겐
성공이 올 것이다 빠끄
내년엔 잘될거야 아마두
택배가 도착할걸 아마두
여친이 생길거야 아마두
민수도 잘될거야 아마두
동갑인 차살거야 아마두
팔로는 애낳을거야 아마두
머리가 자랄거야 상구두
기석인 모르겠어 하나두

나도 진짜 모르겠어
뭐할지 당장에 오늘도 내일도
매해 목표는 무조건 새 앨범
설레발은 놉, 그 놈의 ‘앨범 모드’
하나만 더 내고 단콘에 월드 투어
계획만 짜다 드러눕는 버릇도
고치고 싶다 주둥이만 터는 놈
잠을 더 자려면 돈을 덜 버는 것뿐
엄마 결혼은 기대도 마 나는 즐기면서 살고 있고
건강 검진 혼자 받는 건 싫은데, 같이 갈 다모임 손
골프나 치러 댕길래 우리 그게 첫번째 위시리스트
받은 사랑을 제대로 베풀고 싶어 officially

I got that guap 바뀐 내 겨울 잠바
미안해 이제 사과해 그전에 죽인 산타는
어릴 적 들은 good times과 콰형의 1 life 2 live
상구형의 양화 그리고 기석형 믹스테입 그때의 파마
강동에 살아
스케이트보드 타러 간 지하 주차장에서 쫓겨났어
가방엔
필카 두 개 라카 두어 개 홍대는 내 도화지
Uh 많이 변했네
더 좋을 거야 아마두

새 캘린더 꺼내 올해도 가네
내 또래 84 rappers 참 오래도 가네
다음엔 광수, 상수 껴 다들 바쁘지만
내 안 고독방 셔터는 2년째 안 내려가네 yeah
자 노를 저어 강물 따라 이젠 바닷물
난 깨고 있어 내 인생의 미션 하나 둘
반지하에서 35평 한강 뷰
반지도 샀어 장가가겠지 아마두

다가올 내일을 향해 smile
멈추기엔 시간이 아까워
DAMOIM comin to town
내년에는 보다 나은 우리가 돼있기를 빌어
너희도 잘될거야 get em yea
지나간 날은 뒤로 어깰 펴고 고갤 위로
what's up noisemaster
세상에 사랑을 나누기 위해서 모인 이 masters
받은 만큼돌려 주는 게 이 남자들의 finessin
shoutout to dingo 헉피 넉살 우원재 효은이 thank yall
내년엔 다들 더 잘될거야

아마두
택배가 도착할걸 아마두
여친이 생길거야 아마두
민수도 잘될거야 아마두
동갑인 차살거야 아마두
팔로는 애낳을거야 아마두
머리가 자랄거야 상구두
기석인 모르겠어 하나두

너를 사랑할 것 같아 아마두
너가 나를 떠나버릴지도 (버릴지도)
돌아오지 않아 너라는 눈은
계절이 한 번 더 변해도 (내후년도)
우 우 우 우
자기야 이 순간 너를 위해 부르잖아 워 워
망가져 버려도 좋아 타 버리자 이대로

빨간불은 파란불로 바뀌어, 웃어, 하하호호
걱정해봤자 뭐 답 없어, 잃지 말자, 낭만을
Positive vibe 전파, 올해 꼬였대도 no prob
성장한 거야, 뒤돌아보면 안줏거리고 영웅담
태어난 건 내 선택 아니었지만 삶은 내꺼지
뭐 어쩔 건데, 누가 뭐래도 첫 번째, 내 행복이
이걸 나눌 수 있단 사실이 내면을 부자로 만들지
날씬 추워도 마음은 따뜻해, 멋진 친구가 많으니

‘돈 Call Me’ 잘 될 줄 알았음 염따형 앨범 featuring
할걸 그랬어 할머니는 천국에 잘 계셔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feels like love
이 모든 게 우연일까 26일이 기일인 이유도 oh oh
33번째 겨울 따뜻하니 돈 좀 벌었다고 no
사람들이 있어 이건 주머니에 넣지 못한다고
오늘이 가면 1월이지 내년엔 어떤 모습 희망이 기다리지
믿음이 있길 이끼는 끼지 않게 구르는 돈이 되길

저 애들을 봐, 온 동네 구경이라도 난 듯
이 노래를 기다리네, 이제 안 해도 될 것 같네, 작두
나 빼고 가서 좋았니? 물론 좋았겠지, 대만
딩고 놈들은 또 날 불러, 지들 필요할 때만
여튼 12월에도 연말 느낌은 없지
왜냠 올림픽홀에서 하는 분신 준비 때문이지
이 기분을 아는 사람은 박재범뿐이지
돈 많이 벌어서 나도 벤틀리 한 번 뿌시리

아마두
택배가 도착할걸 아마두
여친이 생길거야 아마두
민수도 잘될거야 아마두
동갑인 차살거야 아마두
팔로는 애낳을거야 아마두
머리가 자랄거야 상구두
기석인 모르겠어 하나두

효은이는 웃을거야 아마두
산타가 없대 원재가 그랬음
넉살아 술좀그만 말아주
헉피는 행복할걸 아마두
딩고도 고생했어 아마두
해식인 영화감독 아마두
일등을 할것같아 아마두
안되면 쨀것같아 아마두
우 우 우 우~

(야 우리 그냥 쨸래?)

 

 

 

염따 아마두에서 인상깊었던 가사는 초반 인트로부분에서 세상은 공평한법, 열심히 하는자에겐 성공이 올것이다. 였음.

남성 7공주 같은 컨셉의 뮤비여서 적응은 잘안되지만 노래 자체는 매우 좋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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