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동행카드 / 청년 교통비 지원 조건 신청방법

최근 정부에서 추진을 하고 있는 여러 청년 정책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주인장입니다.

이번알아볼 주제는 청년동행카드입니다. 청년들의 교통비를 지원을 하는게 목적입니다. 단 조건이 있습니다.

교통편이 불편한곳에 위치한 중소기업에 근무하고있는 노동자들은 상대적으로 출퇴근에 어려움이 있는데, 이러한 고민을 덜기위해서 교통비를 지원을 해주는 청년동행카드를 발급해 줍니다.

 

 

청년동행카드는 경제적인 여유가 부족한 청년들을위해 출퇴근 대중교통비 및 유류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교통이 열악한 산업단지 내의 중소기업에 재직중인 청년 근로자(만15~34세)에게 발급이 가능합니다.

(명시되어있듯 산업단지 내의 중소기업만 가능합니다.) 

 

청년동행카드의 지원대상과 제외사항을 자세하게 알아보고 신청을 해야합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5세에서 34세만 해당이 됩니다. 제외사항으로 외국인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근무사업장이 산업단지내 관리기관과 입주계약을 체결한 입주 기업체여야합니다. 또한 중소기업기본법 제 2조 요건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이어야하며, 근로가 해당 사업장의 고용보험에 무조건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중소기업은 가능하지만 기업단지내 중견~대기업은 불가능합니다.

 

매달 5만원 한도 내에서 전자 바우처 형태로 대중교통(버스,지하철,시외버스) 택시 유류비에 해당하는 교통비를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바우처 지원액만큼 카드로 교통비 이용시 자동 지원이 되지만, 초과시 본인에게 청구가 됩니다. 또한 버스, 지하철 등 후불 교통 카드는 개인별 결제 날짜에 따라 익월 또는 익익월에 지원을 받을 수있음.

 

청년교통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1 - 지원대상 산업단지 여부 확인

2 - 지원대상산업단지 기업 여부 확인

3 - 대상자 나이 확인 만 15~34세

4 - 고용보험 가입여부 확인

5 - 신청하기

 

 

신청은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청년동행카드 신청 접수를 통해서 접수가 가능함.

 

청년동행카드 자주 묻는 FAQ 7가지도 준비를 해왔다.

(자주묻는건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과 자격요건이 많다. 그리고 내가 다니는 곳이 해당지역인지등.)

 

 

청년동행카드 발급조건중 가장 어려운 부분이 내 회사가 산업단지에 해당하는지 아닌지 확인을 하는것일텐데, 이미 공단에서 회사에 신청서를 보냈기에 각 회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한다.

 

 

신청후 최소 10일내에서 20일의 심사기간을 거친다고한다. 

카드사는 비씨카드와, 신한카드 두곳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지원받는 금액은 현금화가 불가능하다는점도 알아두자.

또한 중복으로 신청시 회수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아쉽게도 필자는 나이와 국적을 제외하고 모든 조건이 포함이 되지 않는다. 지하철과 버스로 출퇴근을 하기도 하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다. 교통비로 대부분 직장인들이 아마도 10만원에서 20만원 내외로 나올것같은데 그래도 5만원정도 세이브가 가능하니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도움은 줄거라고 생각한다. 국가사업으로 요즘 여러가지를 하고 있어서 하나씩 찾아보고 소개를 해주겠다. 여기까지 청년 교통비 지원을 해주는 청년동행카드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자세한건 한국산업단지공단 사이트를 통해서 자가진단을 하고 신청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