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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마스크 KF94,KF80,KF99 선택 요령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

중국 내에서는 확진자가 6천명에 육박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총 615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사망은 132명

또한 유럽 아시아 미국 등 많은 나라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오고 있는 추세.

지난 22일과 23일에 WHO에서 긴급 위원회를 열었을때는 비상사태를 선포는 하지 않았으나,

이번에 각국으로 확산이 되면서 다시 비상사태를 선포를 위한 회의를 진행한다고 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서 불안감은 커지고 마스크의 가격이 올라가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

다. 필자또한 출근용으로 넉넉하게 100장정도의 마스크를 구매를 하려고 했지만, 재고가 없다고 취소가 되었는데, 다시 인터넷사이트를 들어가보니 가격은 자꾸 올라가고 있음; 품귀현상이 조금씩 생기는 것 같음.

 

보건용 마스크는 3가지가 있습니다.

KF80,KF94,KF99로 구분이 됩니다.(각각 성능의 차이가 있으니 정독해주세요.)

KF란 (Korea Filter)의 줄임말이도 각각 숫자는 입자차단 성능을 소비자가 알기 쉽게 등급별로 표기를 합니다.

공통적으로 PM10과 PM2.5는 모두 차단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전염성 질병을 차단을 하는 마스크는 KF94와 KF99 두개 뿐입니다.

 

만약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기위해서 마스크를 선택을 한다면 KF94와 KF99 두개 중 한가지로 선택을 해주시면 됩니다. 94의경우는 미세먼지 입자를 94%이상 차단하며 99는 99%를 차단합니다. 완벽하게 차단을 하기위해서는 KF99를 선택해주시는게 맞습니다.

 

 

보건 복지부에서 권장하는 사양은 94이상을 사용하라고 합니다.

KF80의 용도는 황사나 미세먼지를 보호하기위한 마스크이기때문에 지금은 KF94와 KF99를 사용하는게 맞습니다.

KF94까지는 무난해보이고 KF99완전 차단할것 처럼 생긴 외형이 특징임.

 

 

차단율은?

 

KF80 : 0.6㎛ 크기의 입자를 80% 차단

KF94 : 0.4㎛ 크기의 입자를 94% 차단

KF99 : 0.4㎛ 크기의 입자를 99% 차단

 

한가지 더 질문으로 들어올만한건. 마스크의 재사용 기간인데요. 기본적으로 마스크 1장당 권장사용시간은 8시간입니다.

착용후 접어서 주머니 보관은 안되며, 펼친 그대로 걸어서 보관하거나 종이봉투에 넘어서 펼쳐지게 보관을 해야합니다.

이유는 사람이 숨을 쉬기 때문에 습기가 차기 때문에 오염이되며 기능을 상실하기 때문입니다.

 

금일 출근길도 그랬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이 되면서, 마스크 착용을 많이들합니다. 이게 좀 매너가 된것같아요. 하지만 착용율이 딱 절반정도인것 같은데, 에티켓으로 지금은 착용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생각보다 수요가 많다보니 공급을 따라가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사재기를 한다고 생각이 들기도하고요. 가까운 약국에 방문하면 쉽게 구할수있는데 가면 항상 품절이라는 어이없는 상황도 생기네요. 손소독제도 똑같이 ;

 

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을 하면서 많은 루머가 번지고 있습니다.

마늘을 먹는다던지, 김치를 먹으면 예방이된다는; 말도안되는소리들..이 많음

어느정도 개인적으로는 효과는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유는 면역력은 좋아지겠지만 몸이 버틸지는 의문입니다?

루머를 생산을 하면 안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은

 

처음 나왔을때랑 많이 달라졌어요. 감염이되면 약 2~14일정도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도 이상)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호흡기증상 폐렴이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모든게 한번에 증상으로 겹치진않는다고 합니다. 일부는 근육통과 피로감, 설사증상도 나온다고 합니다. 백신과 치료제는 아직없고 항바이러스제나 2차 감염 예방을 위한 항생제 투여 등의 방법으로 치료를 한다고 합니다. 가급적이면 중국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지역을 방문을 하지 않는게 좋으며, 발열 및 호흡기 환자를 보면 접촉을 금지를 하는게 맞습니다. 

 

 

원래는 우한폐렴이었는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이름이 변경된이유는

WHO에서 2015년 지리적위치나 사람 이름 동물 식품 종류 문화 주민 국민 산업 직업군이 포함된 병명을 사용하지 말라고 했기에 1월 27일 정부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사용을 하라고 했기 때문에 변경이 되었습니다.

 

현재 한국은 4명의 확진자가 있고(최초 35세 중국인여성 54세 남성 55세 남성2명이 판정을 받음.) 이제 중국 내 위험지역의 사람들을 한국으로 격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디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지역주민들이 엄청 반대를 하고있죠.

예전 사스나 메르스대와 비슷하게 현재는 초기이기때문에 내가 몸이 건강해도 항상 예방수칙을 지켜서 내몸을 관리를 잘했으면 합니다. 현재 한국은 경계 단계로 마지막 단계 심각의 바로 밑입니다.

 

2003년 사스가 퍼졌을때 중국에서는 5300여명이 걸렸었는데 현재는 그숫자를 훨씬넘었습니다. 6천여명(이수치도 아마 오늘더 올라갈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치사율로 보면 사스의 4분의 1수준으로 보고있습니다. 중국 질병 예방 통제 센터의 수석 과학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스보다 교활하다라는 말을 했었죠. 사스는 쉽게 증세가 뚜렷해서 상대적으로 쉽게 환자를 구별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초기 증세가 심하지 않은 감기여서 그만큼 대응이 늦어지고 방역이 어렵다고 합니다.

 

 

중국의 전문가는 향후 7일에서 10일사이에 확산사게 절정이 될것으로 보고 있었구요. 그다음에 어느정도 안정이 될거라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유를 보면 춘제 연휴를 연장하고 발원지인 우한을 봉쇄했으며 지역간 이동을 최소한 덕분이라고 말을 하는데요. 믿기는 조금 어렵지 않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잠복기 기간중 많은 사람이 이동을 했고 해외에서도 벌써 감염사례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백신은 없으나 홍콩대 연구팀에서 확진자에게서 추출한 바이러스를 통해서 백신을 만들었다고 말을 했습니다. 또 중국에서도 백신 개발에 착수를 했구요. 하지만 임상실험부터 최종 개발까지는 최소 수개월부터 1년은 걸린다고 말을 했기 때문에 조금 이것도 기대하기 어렵네요.

웃긴건 사스와 메르스 자체도 아직 예방할수있는 백신이 없다는점이 문제중 하나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세계의 증시도 점점 내려가고 있습니다. 공포가 확산이 되면서 투자자들은 주식을 팔고 안전자산으로 평가되는 국채 및 금을 사들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국제 유가도 내려갔네요. 큰폭의 하락세를 요동치고 있고 글로벌 경제에 영향을 미치면서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투자 심리를 위축하고 있습니다. 한국도 비슷하게 나타나고있습니다. 제약쪽은 조금 오르긴 했더라고요. 또한 항공 관련주 중국 의존도가 높은 주도 다같이 직격탄을 받으며 내려가고 있습니다. 항상 글로벌적으로 위기가오면 안전자산은 올라가고 주식은 내려가고 정석이죠.

 

 

 

새해 시작부터 굉장히 좋지않은데 건강하게 모두 잘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조기에 빨리 끝났으면 하는 마음이 있네요. 항상 외출후에는 손을 흐르는물로 30초이상 씻어주세요. 오늘도 필자는 100장을 추가적으로 구매를 하려고하는데 취소 전화가 안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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