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말론 향수 인기순위 best 10
- 화장품
- 2020. 2. 13. 11:53
조말론 향수는 국내에서 백화점 판매순위가 탑급으로 알고있다.
필자도 3개정도 써보았다.(우드세이지, 블랙베리, 오렌지 블로섬 등등)
향에 따라서 호불호는 심하게 갈렸지만 블랙베리는 모두가 좋아하더라.
순위는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서 보려고 한다. 용량 / 가격 / 평점으로 작성을 하는데.
백화점보다는 인터넷에서 조말론 향수를 사는게 더 싸다. 면세점보다도 더 싼것같으니 참고바란다.
또 용량은 30ml와 100ml가 있다. 100ml 자체는 양이 너무 많아서 향수 떡칠을 하지 않는이상 다쓰기도 버겁다.
30ml정도로 사는게 가장 무난하다고 생각 내가 많이 쓰는지 조금쓰는지 생각을 해보자.
best 10 - 라임 바질 앤 만다린 코롱
100ml / 180000원 / 3.94
랄라블라 및 백화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묘한 매력으로 중독성 있으며 산뜻한 느낌을 준다고 한다. 시그니처 향수로 열정적인 허브의 독특한 조합으로 이루어졌다. 카리브해 산들바람에서 실려온 듯한 라임향에 톡 쏘는 바질 향과 향기로운 백리향이 더해져있다.
best 9 - 미모사 앤 카다멈 코롱
30ml / 180000원 / 4.35
골드빛 미모사의 달콤한 향이 이제 막 으깬 카다멈의
스파이시함 위로 안개처럼 피어 오릅니다.
새벽에 수확한 다마스크 로즈와 파우더리한 헬리토오프
아래 크리미한 통카와 부드러운 샌달우드 향이 물결치듯
퍼져 나가며 따뜻한 천상의 향으로 당신을 매혹시킵니다.
best 8 -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코롱
100ml / 180000원 / 4.09
화려하게 핀 작약에 더해진 붉은 사과의 향기로운 과즙과 순수한 자스민, 장미 그리고 카네이션. 블러쉬 스웨이드의 부드러운 관능미가 여운을 남깁니다.
탑노트:레드 애플
하트노트: 작약
베이스노트: 스웨이드
마스터 퍼퓨머 크리스틴 나이젤
best 7 -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디퓨저
165ml / 110000원 / 4.31
세련되고 절제된 분위기를 연출해 보세요. 센트 써라운드 디퓨저는 간편하면서도 지속적으로 실내 공간을 향으로 가득 채워줍니다. 은은하면서 신선하고 감미로운 향. 가을의 정수. 화이트 프리지아 부케 향에 이제 막 익은 배의 신선함을 입히고, 앰버, 파출리, 우디향으로 은은함을 더했습니다. 감미롭고 특별한 향.
best 6 - 블랙베리 앤 베이 코롱
100ml / 180000원 / 4.16
블랙베리를 따던 어린 시절의 추억과 블랙베리로 물든 입술과 손이 떠오르는 코롱
한때 주로 사용했던 향수다. 정말로 향이 상큼하고 남녀모두 사용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한다.
선물용으로 좋다.
- TOP : 블랙베리
- MIDDLE : 월계수 잎
- BASE : 베티버
best 5 - 와일드 블루벨 코롱
100ml / 180000원 / 4.25
이슬을 머금은 듯한, 밝게 빛나는 섬세한 느낌의 향. 숲 속 깊은 곳에서 빛나고 있는 사파이어 같은 와일드 블루벨은, 이슬 맺힌 야생화를 살짝 가미한 달콤한 향을 표현해줍니다. 이슬 맺힌 블루벨의 은은하고 달콤한 향기에 산골짜기 백합, 들장미, 달콤한 감향이 더해졌습니다. 최면을 걸 듯 마음을 사로잡는 향수입니다.
best 4 -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코롱
100ml / 180000원 / 4.20
tasting note: 암브레트 씨드, 씨 솔트, 세이지
씨 솔트로 신선해진 향. 포근하게 감싸주면서도 활기가 넘치는 향.
일상에서 벗어나 강한 바람이 몰아치는 해변에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씨 솔트와 물보라로 신선해진 공기.
가파르고 거친 절벽에서 느낄 수 있는 생생한 미네랄 향기.
세이지의 우디한 대지의 향과 섞여 있는 향. 활기 넘치고 적극적이며 즐거움을 가져다주는 향.
생각보다 호불호가 심하다. 싫어하는 사람도 꽤있다. 매장에 방문해서 시향을 해보는걸 권한다.
best 3 - 얼 그레이 앤 큐컴버 코롱
100ml / 180000원 / 4.22
영국 전통의 애프터눈 티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하였습니다. 최고급 포슬린 찻잔에 담긴 얼 그레이 티는 오이를 넣은 샌드위치와 아주 잘 어울리죠. 얼 그레이 티의 프루티 아로마 향을 더욱 강조해주는 베르가못에 시원한 오이의 향이 가미되었습니다. 또한 비즈왁스와 바닐라의 베이스는 달콤함을 가져다 줍니다.
best 2 -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코롱
100ml / 180000원 / 4.21
은은하면서 신선하고 감미로운 향. 부드럽고 감미로운 신선한 향을 부여하는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는 가을의 정수라 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 프리지아 부케향에 이제 막 익은 배의 신선함을 입히고, 호박, 파출리, 우디향으로 은은함을 더했습니다. 감미롭고 특별한 향이 느껴집니다.
best 1 - 오렌지 블로썸 코롱
100ml / 180000원 / 4.32
은은하면서도 강렬하게 피어 오르는 향. 희미하게 빛나는 정원 속 오아시스에서 태어난 오렌지 블로썸은 은은한 부케향을 지니고 있는 밝은 느낌의 향을 표현해 줍니다. 흰 붓꽃과 발사믹 베티버의 따뜻한 향기가 감도는 가운데 오렌지 꽃과 수련의 향기 위에 귤 꽃의 탑 노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즐거운 느낌을 주는 향수입니다.
조말론 향수 순위 1등에 뽑혀서 조금 놀랐다. 난 블루베리가 일등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렌지가 일등이었기 때문이다.
솔찍히 말하면 무난한데 선물로 받고 아직까지도 다 못썻다. 향자체는 은은한 오렌지향이 난다.
참고를 하되 먼저 시향을 하는게 좋습니다.
만약 선물로 이글을 본다면 블루베리를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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