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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바탕으로 그려진 범죄도시 리뷰(마동석,윤계상 주연)

이번 영화 리뷰는 범죄도시 입니다. 2017년 10월3일 개봉하였고 680만명의 관객이 본 대작중 대작입니다.

유명한 대사 니 내가 누군지 아니?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그려진 영화로 2007년 서울 가리봉에서 활동하던 흑사파라는 조선족 폭력조직을 검거를 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을 했습니다. 형사역으로는 마동석이 나오고, 흑사파의 두목 장첸은 윤계상이 연기를 했습니다.

영화에서는 시대적배경이 2004년으로 나오는데 실제사건은 2007년입니다.

 

 

 

흑사파는 2007년에 서울 구로와 경기도 안산 일대에 대낮부터 칼이나 도끼를 들고 활개를 치고 다녔다고합니다.

유흥업소 등 상인을 협박해 돈을 뺏거나 폭력을 휘둘렀고, 실제로 화분을 머리에 던지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또 몇사람은 죽어 나갔다고합니다. 불안한 마음에 방탄복에 전기충격기등을 소지하고 영업을 했었다고 하고 합니다. 가장무서웠떤건 묻지마식으로 모든 범죄를 행했다고 합니다.

 

영화 범죄도시에도 너무나도 무서웠던건 장첸을 비롯한 이 흑사파 조직원들은 너무 막가파로 행동을해서, 모든 시민들이 겁을 먹었고, 보는 저 또한 당황을 했었습니다.

 

범죄도시 주인공 마석도 형사역을 한 마동석입니다. 조금 다른영화와 차이가 있었던건 원래 영화를 보면 주인공이 행여나 어떻게 될까 불안한 마음이 생기는데, 처음으로 주인공은 크게 다치지 않고 잘 소탕을 하겠구나를 떠올렸습니다. 덩치와 팔근육으로 나오는 포스는 정말 장난이아니었습니다.

 

 

반대 흑사파 보스로 나왔던 윤계상 장첸은 사채를 하며 범죄를 일으키는 3인조로 시작을 합니다. 기존에 금천구에는 다른 조선족 2명이 서로 양대산맥으로 있었으나 조직하나를 제거하고 또 반대편 조직또한 밀어내는데 성공을 합니다. 영화에서 설정은 중국에서 행동대장으로 살았다가 소탕작전에 밀입국을해서 탈출한 인물로 그려집니다. 피지컬에서 나오는 무서움보다는 무자비한 감정을 연기해서 더욱 공포를 심어줍니다.

이들이 이름이 알려지게된이유는 황사장의 가게에서 소란을 벌렸습니다. 남의 구역에서 사고를치고 유유히 사라집니다. 지문으로 찾을수가 없습니다. 이유는 밀입국했으니까; 이렇게 이들을 잡기위해서 형사들은 매복을하기도합니다. 하지만 행적을 알수없는 이들.. 형사와 함께 황사장도 복수를 위해서 소집을 하고 공격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영화 범죄도시는 실화를 바탕으로한, 조선족 조직의 검거 작전을 모티브로해서 그려진 영화고, 꽤 몰입감이 높습니다. 청소년이 보기에는 많이 잔인한장면이 나오기 때문에 19세 등급을 받았고, 간간히 케이블에서 방영을 하기도 합니다. 필자는 영화관에서도 보았고 최근에 넷플릭스로 감상을 하기도 했죠.

범죄도시에서 보여주는건 감동적인 부분보다 강력계형사로써의 바쁜삶에 대해서 그렸다고 생각을하구요. 결과적으로 이런 무법지대가 되었을때 믿을건 경찰밖에 없다고 느꼈습니다. 한가지 더 하면 장첸(윤계상)님의 연기는 정말 일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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