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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의 뜻과 미래

디지털 노마드의 뜻과 미래

 

 

언젠가 부터 컴퓨터 한대만으로 억대의 돈을 버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들은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라고 부른다. 또한 몇몇 블로거도 억대의 가까운 돈을 벌기도 한다. 신조어로 이들을 '디지털 노마드' 라고 한다.

 

그렇다면 '디지털 노마드'란 무슨 뜻일까 ?  먼저 노마드(Nomad)는 유목민이라는 라틴어로  유목민이라는 뜻이다. + 로 디지털이 합쳐져서 시간과 장소 구애 없이 일을 할수 있는 디지털 유목민이라고 한다. 이들의 장점은 특별한 직장없이 인터넷이 되는 장비 하나만으로 직장을 다니지 않고서도 돈을 버는걸 뜻합니다. 1997년 프랑스 경제 학자 자크 아탈리가 '21세기 사전'에 처음 소개한 용어 이기도 합니다. 주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장소에 상관하지 않고 여기저기 이동하며 보는 이를 일컫습니다.

 

현대사회에서는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서 이렇게 살아가는데요. 예를들어서 유튜버랑 블로거가 있습니다. 실제로 상위권에 있는사람들은 어느정도의 수익을 댓가로 영상을 만들거나 글을 작성을 합니다. 저도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으로 정말로 유튜버가 되고자 퇴사한 사람도 보았습니다. 가뜩이나 요즘 뉴스에서 한번씩 얼마를 벌었다 하는 말때문에 더욱더 디지털 노마드가 양산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실은 어떨까요?

 

전업이라고 말을 하는 크리에이터는 10명중 2명으로 집계가 됩니다. 또한 부업도 2명정도의 평균이고 나머지는 모두 취미로 한다고 말을 합니다.

주업으로 하는 사람들의 월평균 소득은 536만원의 통계가 나오나 상위권과 하위권의 격차가 너무 큽니다. 가장 적은사람은 5만원이라고 합니다.

 

만족도 면에서는 일반 직장을 다니는 사람보다는 행복감을 더 느낀다고 합니다. 일반직장인은 평균 6.3점정도의 행복감을 느끼는 반면 디지털 노마드는 6.7점으로 0.4점이 높았습니다. 반면 안정성과 수입 보상의 만족도는 직장인 보단 낮았습니다.

 

 

대부분의 디지털 노마드의 삶은 어떨까?

 

제가 본 사람중에 꽤 직장인보다는 높은 수익을 올리는 분이 꽤 많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열심히 하십니다. 실제로 단체 카카오톡방에서는 여러 유튜버 또는 블로거들끼리 대화를 하며 서로 정보를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 수익을 내는 디지털 노마드는 100명중 1명이 될까 말까 합니다. 필자의 경우는 가끔 티스토리를 하나 대부분은 네이버에 많은 시간을 사용을 합니다. 퇴근후 피곤한몸으로 컴퓨터에 앉아서 그날생각했던 바를 글로 적고 컨텐츠를 만듭니다. 1년이 조금 지났습니다. 기존에 블로그는 어느정도 기반이 있어서 복귀후에도 빠르게 클수 있었습니다. 실제순위로 볼순없지만 블로그차트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어느정도 분야의 순위를 확보를 해두었고 어느순간부터는 마케터들로 부터 글의뢰를 받고 작성을 해줍니다. 정말 소소한 용돈벌이 정도이고 조금 만족 하는 수준인데, 과연 이걸로 충분한 직업이 될수 있을거란 의심도 많이 합니다. 쉬는날만봐도 정말 나태하게 시간을 보내기 때문입니다. 큰틀이 없고, 내가 어느정도 부지런하게 해야하기 때문이죠. 

 

 

 

이런면도 있고 한가지 더 생각을 하는건 그래도 일정한 직장이 없이 이렇게 활동할수 있는건 저희가 살고 있는 시대에 큰 축복이자 새로운 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주변에 장사를 하거나 개인적인 사업을 하는사람들은 이런말을 합니다. 내가 하기에 따라 다르다고요. 역시 디지털 노마드들도 그런말을 합니다. 어떤일이던간에 쉬운건 없습니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노력하는 자만이 성공을 한다고 생각해요. 필자 역시, 좀 어느정도는 노력할 필요성이 많이 느껴지네요. 글을쓰면서 요즘 많이 게을렀던것 같습니다. 이전처럼 빈도수 있게 글쓰기는 하지 않거든요. 만약 생각이 있다면 어느정도 틀을 만들어두고 가망성이 있을때 퇴사를 자신있게 하는걸로하고 글쓰기를 끝냅니다. 노력하는자의 미래가 당연히 빛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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