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텔프 시험일정 (GTELP) 점수표

 

이번 소개할 영어 시험중 하나인 지텔프에 대해서 작성을 합니다.

필자도 딱한번 응시경험이 있어서 최대한 가미해서 작성을 하겠습니다. 요즘은 조금 변경이 되어있을 확률이 있으니, 자세한건 다른 후기들도 찾아보시면 좋겠어요. G-TELP(General Test of English Language Proficiency)의 약어로 국제연구원에서 주관하는 국제 공인 영어 시험입니다.

다소 사람들이 모르는 경우가 꽤 있는데, 필자의경우는 대학시절에 공부를 해서 시험을 본적이 있음. 이유는 토익에 비해서 점수가 잘나온다는? 소문을 듣고 준비를 했는데, 그때 당시에는 수업하는곳이 별로 없어서 타대학에서 강의를 신청을해서 수업을 통해서 공부를 했었다.(친구의 꼬득임으로 같이했는데,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함.) 요즘은 꽤 지텔프 관련 인강들이 있긴하더라. 준비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특수한목적을 가지고 한다. 대부분 국가자격증 영어 대체 시험이나, 해외인턴쉽을 위해서 준비함.

 

 

1985년 ITSC에서 시험을 도입하였고 여러 전문가가 참여하여 만들고 국제적으로 널리 시행되는 공인영어임.

장점은 응시일로부터 5일내에 성적이 공지된다는점이 큰장점이다. 다른 시험은 약 2주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문제유형도 기본적인 영어실력평가가 목적이기 때문에 다른 시험들에 비해서 까다롭거나 지나치게 어려운 문제가 없다. 파트별로 문제유형이 정해져있으며, 기본기가 있으면 단기간에 점수 획득은 가능하다고 한다.

 

지텔프 시험비는 기억은 안나는데 3~4만원정도로 기억을 한다.

시험장이 얼마없는것도 단점인데 나같은경우는 서울로 올라가서 봤었다.

 

 

시험은 총 3가지 파트로 구성이되는데 문법, 청해, 독해&어휘로 시험이 3등분 된다. 또한 레벨2를 자주 시험을 본다.

 

문법은 26문제가 출제가되고 출제범위가 한정되어있음. 토익으로 치면 파트 5와 비슷하고 동사의 시제 가정법 관련 문제가 많이나온다. 문제당 1분안으로 풀어야함. 문맥을 이해해야 풀수있는 문제 등도 나오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공부를 하면 쉽게 풀 수 있다. 유일하게 나는 문법은 자신있었는데 한정되있어서 이부분은 지텔프가 더 좋다고 생각한다.

 

듣기는 26문제 30분정도로 푸는데 굉장히 어렵다. 선택지만 주어지는데 문제는 총 두번들려준다. 문제 본문 문제 순으로 들려주는데 이방식이 굉장히 어려웠다. 그당시는 토익도 잘모를때여서 다이렇게 나오나 하고 겁먹기도했다. 실상 나는 지텔프에서 듣기에서 말아먹어서 할말이 없다. 근데 고스란히 몇년뒤 취준을할때 토익에서도 듣기에서 애먹었다. 결국은 해내긴했지만..

 

 

독해&어휘

 

28문항 40문제다. 총 4개의 파트 각파트당 7개의 문항이 있다. 토익과 비슷한데 동의어를 고르는 문제가 어렵다.

같은뜻이 많다. 문맥상 맞는 문제를 푸는게 가장어려웠던것같다. 대부분 지문과 맞는 정보를 고르는 문제였던것같은데 이부분은 어렵지 않음.

 

2020 지텔프 시험일정

 

지텔프 시험일정은 409회부터 431회까지 구성이 되어있다. 

정기는 위와 같은데 수시로도 따로 접수할수 있기 때문에 급하게 어학점수가 필요한경우는 수시로 응시를 하도록하자.

 

 

타시험비교 지텔프 점수 대비표 (토익과 비교하겠음 레벨2기준)

 

지텔프	토익
99	969
98	962
97	954
96	947
95	940
94	932
93	925
92	918
91	910
90	903
89	896
88	889
87	881
86	874
85	867
84	859
83	852
82	845
81	837
80	830
79	823
78	815
77	808
76	801
75	793
74	786
73	779
72	771
71	764
70	757
69	749
68	742
67	735
66	720
65	713
64	706

성적활용 비교표

 

점수 상관표

 

지텔프 64기준 700 76점이상 800점의 점수를 동등하게 인정을 받을수 있기 때문에 많이들 응시를 하는것으로 알고 있다. 군무원의경우는 32점만 나오면 9급에 응시 조건을 만족 할 수있음. 어학시험자체가 물론 영어를 잘하면 어떤걸응시를 해도 상관은 없는데, 못하는경우로 설명을하면 지텔프 자체도 나쁘지않다.

 

 

범위가 정해져있고 문제 유형이 거의 비슷하게 나온다. 나의 경우는 인강이 그당시에는 따로없어서 책으로 공부하고 기출문제를 푸는방식으로 공부를 했었다. 그때는 어린나이여서 토익 600점정도 에해당하는 55점 정도 였던걸로 기억을한다.한달정도 공부했음. 막상 취준때는 토익을 선택을 했었는데, 이유는 지텔프가 어느정도 대체는 가능하나 그당시 기업들은 토익을 요구를 했었기 때문에 각자 잘생각해보고 내가 사용할수 있을경우에 응시를 하도록하자. 지금은 물론 더 실력이 올랐기 때문에 더 높게 나오지 않을까 추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