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화공기사 시험일정 합격률

2020 화공기사 시험일정 합격률

 

이번 시간 작성할 자격증은 화공기사입니다.

화학관련 공대생들이 많이 응시하는 최상위 기사 자격증으로도 불립니다.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고 합격률이 회차마다 크게 왔다갔다하는 편차를 보여 줍니다.

 

화공기사 활용?

 

한때 공부하던시절 공대친구들은 도서관에 모여서 공부를 했음. 화학공학과를 나온친구는 화공기사를 준비를 했었음.

결국 화공기사와 위험물산업기사를 두개 합격을 했고, 기타 어학 IT자격증을 같이 스펙에 넣어서 화학계열기업에 합격을 했다. 글작성하기전에 물어보았는데, 기업들이 기사가 있다고해서 가산점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없는것보다는 있는게더 좋을걸 이라는 말을 남겼다. 그리고 화학은 취업분야가 생각보다 다양하다고 하다. 화장품, 의학, 식품, 연구소 다양한 분야로 갈 수 있다고함. 생각보다 응시자가 적다고 말했다. 같은날 필기를 보는 다른 기사 자격증 생들보다 고사장이 적다고함. 찾아보니 매해 6천명정도가 필기를 응시를 한다. 적게따는 만큼 희소성 가치가 있어보인다. 화학쪽 연봉은 IT보다 조금 높고 전기와 비슷하거나 낮다.

 

 

2020년 화공기사 정기 시험일정은 총 3회로 구성이 된다.

돌아오는 시험중 가장 빠른건 1회시험으로 2020년 2월 25일부터 원서접수를 진행을 한다.

언제나 산업인력공단의 필기접수기간은 3일로 짧은 편이다. 응시자격은 화학공학쪽 출신 대졸자가 응시가 가능하다.

전문대졸일경우 화공 산업기사 응시가 가능하며, 경력이 2년있을시 기사 응시가능.

 

화공기사의 시험수수료는 필기는 19400원 실기는 55700원으로 비싼편이다.

필기는 말그대로 이론 시험을 본다. 화공열역학, 단위조작 및 화공양론, 공정제어, 공업화학, 반응공학 5과목이지만

실질적으로 공업화학에서 유기 공업, 무기 공업등이 추가되 7과목을 공부를 해야한다.

합격기준은 똑같이 40점이상 평균 60점이상인데 공업화학이 분량이 많다고한다. 회차마다 다르지만, 개념 공부가 어느정도 된경우 20회분정도의 기출을 공부하는것으로, 합격수준까지 끌어올릴수있다고 한다. 정보처리기사처럼 약 2주에서 한달정도면 충분히 합격이 가능하다고함.

 

 

화공기사 실기시험은 55700으로 비싼편인데 작업형으로 보기 때문이다. 다른 자격증은 대부분 실기도 주관식으로 작성을함. 차이가 어느정도 있음. 너무 적응 응시생이 보기때문에 원서접수를 할때 첫날하는게 중요하다고한다. 그렇지않으면 정말 먼 동네까지도 가야하는 사태가 벌어진다고 한다. 필답형은 단위조작 열전달, 유체역학, 물질전달 이렇게 공부를 하면 된다고함.

 

작업형때문에 인강보다는 학원을 추천을 많이한다. 여러 실험장비를 이용해 단증류를 진행하고 이론값과 비교하는 실험을 진행한다고 한다. 또 실험기구를 깨뜨리면 5점이 감점되고 변상을 해야한다고한다.

 

화공기사 합격률 2016~2018

(좌 필기, 우 실기)

 

2018년기준 필기 6400명정도가 응시를 하였으며 필기 합격률은 남 53% 여 44%로 매우 높았음.

실기는 약 절반이 응시를 했고 60%이상의 높은 합격률을 보여준다.

(친구가 정보처리기사를 무시했는데 화공기사가 더 어렵다고 했지만; 정보처리기사보다 합격률이 더 높다.)

 

 

 

2017년도 2018년과 거의 비슷하다 응시생수가 비슷하고 필기와 실기 최종합격률을 보면 거의 비슷하게 나온다.

 

2016년 위의 두해보다는 어렵게 출제된게 합격률에서 보인다. 필기 30%중반, 실기 46%내외의 합격률을 보여주었음.

 

화공기사에 대한 친구피셜을 조금 더 작성을 해보겠음. 메리트는 어느정도 있으나, 교재 선정이라던지 인강 학원을 선택할수있는 폭이 매우 좁다고 한다. 근데 이해가 가는게 접수자 자체가 다른 공학계열의 기사보다 확실히 적기 때문에 시장이 매우 작다. 가능하면 위험물 산업기사를 보고 화공기사를 보면 좀더 수월하다고 말을 해줬다. 필기가 어느정도 겹치는게 많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