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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 시험 일정 등급 (OPIC)

오픽 시험 일정 등급 (OPIC)

 

 

이번 시간 작성할 자격증의 주제는 오픽 시험 입니다.

대다수의 취준생이 준비를 하는 어학 시험 중 하나로 토익스피킹과 함께 많이 활용이 됩니다.

제가 취준할당시에는 토스를 보는 인원이 많았는데 요즘은 오픽쪽으로 많이 준비를 하더라구요.

 

한국시험은 아니고 미국 외국어교육위원회(ACTFL)이 개발한 각국 언어 말하기 시험입니다. 국내 주관사는 삼성 SDS의 자회사인 멀티캠퍼스입니다. 다양한 언어가 준비되어있으나 국내에서는 오픽이라고 하면 일반적인 영어 말하기 시험을 생각을 합니다. 삼성전자가 공채요건에 포함시키면서 국내 기업들이 대부분 선호를 합니다. 어학은 사실 기준점 정도 넘으면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해서 한개를 정하고 공부하는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토스가 조금더 쉽다고 생각.

 

 

오픽(OPIC) 등급표입니다. 대다수가 IM Intermediate Mid정도로 목표로 해서 공부를 합니다. 공대는 예전에는 IL이상을 준비를 했으나 공통적으로 평균 IM을 준비하는게 맞습니다. 대부분이 IM에 가장많아서 이것도 등급이 IM1,IM2,IM3으로 나누어집니다. 

 

오픽시험의 특징중하나가 응시를 할때 본인이 난이도를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IM1,2는 3-4, IM3는 4-4를 선택하는건 일반적 IH나 AL은 응시하는 친구들을 본적이 없는데 5-5정도를 선택을 한다고 합니다.

 

오픽 시험은 거의 연간 모든날에 시험이 있다고 생각해도 될정도로 대부분의 날이 시험일입니다.

하지만 신청을할때 계속 무한으로 신청은 불가능합니다. 이유는 25일 규정이 있어서 시험을 본후 25일간 재응시가 불가능합니다. 강제로 봉인을 시킴.

 

오픽 응시료는 꽤 비싼편으로 78,100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회에서 2회내로 최대한 빨리 합격을하고 끝내는게 경제적으로 가장 좋습니다. 다른 기사자격증이나 일반 시험들에 비해서 어학쪽이 좀 비싼편에 속합니다.

 

 

연간 오픽 시험일정(2020년)

거의 모든날 시험이 이루어지지만 그래도 표를 참고 시키겠습니다.

다만 응시전에 25일 계산기를 사용해서 다음회차에 언제 응시가 가능한지 확인을하고 신청하는게 현명한방법입니다.

(순서대로 2020년 1~12월까지 정리를 하니 해당월표를 찾아서 클릭을 해주세요)

 

오픽 시험 유형

 

오픽은 최소 12문항~최대15문항으로 구성이 됩니다. 총 40분 이내에 응시자가 자유롭게 시간을 배분해서 답변이 가능합니다. (단 지나간 문제의 답변의 수정을 불가능함) 따라서 문제당 2분간 답변하는것을 목표로 합니다.

 

토익스피킹의경우는 파트별로 문제유형이 정형화되어서 공부기간이 짧은게 장점이지만 오픽은 유형이 다양해서 공부기간이 조금 길다.

 

하지만 토스보다는 채점은 너그러워서 은근히 점수가 더 잘준다고는 한다.

 

 

공부방법

 

토스와다르게 스크립트를 열심히 외워서 점수가 잘나오지 않는다.

암기가 아닌 말하기 패턴에 익숙해져야한다. 간단한 문장을 만들고 말하는 연습부터 시작을해서, 짧은 글짓기 패턴으로 영어 문장 말하기등을 해야한다고 한다. 시험장에서 꿀벙어리가 되는사람이 많다고하는데,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정도로 말을하면 충분히 IM정도는 나온다고 한다.

 

오픽등급이 최소 IM2정도 나와야 토익 750점과 비슷한 점수를 받을수있다. IM3이상이 860정도와 비슷하게 쳐준다고한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토스로 준비를 했었는데 오픽이 요즘 취준을하는 동생들에게 물어보니 더 좋은 대우를 받는다고한다. 무슨차이인지는 모르겠다. IM2정도 나온 동생의 말에 의하면 한달정도 공부했을때 충분히 나온다는걸로보아서 기간은 토익스피킹과 별반 차이는 없어 보인다. 단 IH정도는 공부잘하는친구들은 한달컷을하지만 3달을하고도 IM3을 탈출못하는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공부는 대부분 인강을 통해서 하고 스터디를 했다고 하니 참고 바란다.

 

사실 내가 일하는곳은 영어를 많이쓴다. 말하기와 주로 메일을 작성할때, 하지만 나도 어학점수를 제출하고 입사를 했지만, 모두 잘못할거라고 단정을 했다고 한다. ㅋㅋ 실무와는 역시 다르니까.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전에 미리 입사할 회사를 찾아보고 어느정도를 원하는지 보고 평균점으로 잡거나 그위의 등급을 받도록 설계를 하는식으로 하는게 좋을것같다. 이것도 개인적인생각인데 어학에 시간을 많이 뺏기면 취준기간이 그만큼 많이 늘어나는것같다. 시험일정들을 노트에 써두고 맞춤적으로 최단기간에 끝낼방법을 찾아서 하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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