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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의 역사의 시초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의 역사와 함께 했던 스타크래프트

 

 

 

 

 

이번에 준비한글은 E스포츠의 역사에 대해서 작성을 해보려고 합니다. 지금은 나이가들었고 시대가 변하다보니 영원할것 같았던 스타리그도 폐지가 되고 현재는 롤을 중심으로 배틀그라운드, 카트라이더 등 다양한 게임이 E스포츠 경기가 있고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롤도 어느세 시즌 9를 맞이한 장수가 게임중 하나입니다. 또한 오래된 시간속에서 가끔 1위자리를 뺏기지만 다시 1위를 탈환정도로 인기가 정말 탄탄합니다. 그이유는 재밌는점도 있겠지만, 롤 챔스리그 그리고 세계대회등을 보는 재미도 껴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새로운모드로 롤토체스도 나오기도 했네요. 여러가지 패치와 신챔프 새로운 메타로 인해 꾸준하게 사랑을 받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제가 초등학교 시절엔 막 윈도우 98 팬티엄 컴퓨터가 집에 하나씩 생기기시작했고, 온라인게임 리니지와 바람의나라 어둠의전설등이 흥행을 하던시기였습니다. 사실 컴퓨터에 큰흥미가 없었는데 친구집에서한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을 하고부터 컴퓨터가 너무 사고싶었고, 너무나도 죄송하지만 엄청 졸라서 3학년때 처음 컴퓨터를 사게되고 이제 인터넷이란게 도입이되면서 동네에 피시방이 하나둘씩 생기고 붐이 일어났습니다. 그시절에는 모니터가 진자 말도안되게 큰 ㅋㅋ곳에서 게임을 하고 싶어했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은 중계권 때문에 온게임넷이나 없어진 mbc게임등이 방송을 하진 않더라고요. 한창 그때는 최초의 대회를 방송에서 봤던 기억이 있어요. 정말 오래전부터 보았는데 기욤 패트리, 국기봉, 강도경, 임성춘, 임요환, 봉준구, 최우범등의 플레이를 보면서 나도 저렇게 되고싶다라는 꿈을 꾸면서 초등학교 시절을 보냈고, 본격적으로 adsl이 전국에서 서비스를 할때부터는 중학교에 한반에 50명이었다면 약 40명이 모두 스타를 할정도로 붐이 일어났습니다.

 

그당시 필자도 스타크래프트를 잘하는 인물중 하나로써.. 프로게이머의꿈을 꾸고,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학교가끝나면 친구들과 시합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임요환이었다면 중학교때부터는 강민 서지훈 이윤열등 약 1.5세대? 프로게이머들의 경기를 보면서 ? 전략말고도 운영 물량등을 배웠던것 같아요.

 

간간히 다른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던파등이 출시가되었어도 항상 스타 / 프로 리그가 병행을 하면서 방송을 했었기 때문에 영원할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아마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이렇게 방송을 하면서 광안리등에서 결승을 하면서 많은 관중들이 모이면서 E스포츠는 정말 거대해졌던것 같습니다.또한 기업들이 프로야구를 후원했던것처럼 12개의 프로팀이 설립될정도로 인기가 있었습니다.

 

쭉 가다가 군대를 가고 난뒤에 스타리그는 종료가 됬죠. 마지막은 최종병기 이영호와 육용들정도가 생각이 납니다.

 

현재는 스포츠로도 인정을 받고 나중엔 올림픽에도 도입이된다는 소리가 있는데, 제가 생각하는건 이 스타크래프트가 인기가 있었고 e스포츠가 활성화가 된 이유는 인터넷의 발달로 혼자서가아닌 다른 유저와 매칭을통해서 시합을 할수 있게 된점이라고 생각을하고요. 또한 여러 기업들의 참여로 프로팀이 존재했던것 등이 있네요. 

 

아쉽게도 마지막엔 주작사건때문에 막을 내리지만.. 이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을 통해서 지금의 롤챔스 리그가 존재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가끔 친구들과 만나서 한잔을 하고, 예전 스타이야기가 나오면 피시방을가서 한겜씩 시합을 하곤하는데 이전처럼 빌드가 딱맞지않고 손도 빠르지 않지만 이전의 추억으로 남길수 있어 좋습니다. 사실 요즘은 따로 게임을 많이 하진않지만 챔스리그에 좋아하는 팀정도는 항상 챙겨보고 있답니다.

 

그나마 기업들의 참여속에서 e스포츠 롤팀에 kt skt등의 경쟁구도가 남아있어서 너무 좋았었고, 아쉬운점은 대형스폰서로는 한화 e스포츠 게이밍 정도 밖에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종주국으로써 한국이 항상 일등을 하다가 이제 좀 타이틀을 많이 빼앗기는 추세인데, 해외의 자본과 한국에서 여건은 아직도 더 개선이 되어야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물론 탑티어클래스의 선수들은 충분히 괜찮겠지만, 대다수는 환경조건이 좋지 못하다고 알고 있거든요.

 

 

 

스타는 이제 고인물화가되어서 각종대회에서 이제 나오는 선수만나오고 신인발굴은 되지 않습니다. 좀 어느정도의 벽이 생긴거겠죠. 실력의 그래도 가끔 아방정도를 켜서 전프로들이 방송을하는걸 보면 이전의 향수가 많이 떠오릅니다.

 

아마도 80년후반생에서 90년생중반까지는 대부분이 향수가 있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까지가 필자가 생각하는 E스포츠의 역사의 시초 스타크래프트에대해서 작성을 해보았습니다. 사실 리마스터가 나오면서 밸런스적으로 변경이 있지않을까 했는데 없었던건 조금 아쉽긴했어요. 이번 롤드컵에서 한국팀의 우승을 기원하면서 글을 끝내도록 할게요.

 

시간이 남을때 주말에 가끔 유럽이나 북미 중국경기들을 보면은 운영적으로 한국이 월등해보이는데 국제대회에서 막상상대를 했을때 왜이렇게 강해보이는지 알수가 없긴합니다. 허접이보는눈에는 운영이 최고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전부터, 요즘 와드부분을 빡빡하게 매꾸지 못하게 패치가 되고 난타전으로 가는 방향으로 가다보니 작년에 아쉽게 한국팀이 다무너졌다고 생각을하거든요.. ㅎㅎ 무튼 어려운조건속에서 꼭 좋은성적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skt,그리핀,담원게이밍 모두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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