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레스건 통증 염증 치료법

아킬레스건 통증 염증 치료법

 

아킬레스건이란?

 

발뒤꿈치에 붙어 있는 힘줄로 종아리의 근육을 뒤꿈치뼈와 이어 주면서 발을 내딛는 모든 움직임에 직접적인 작용을 가하는 근육입니다. 사람이 걷고 달리고 뛰는 모든 움직임에 주도적으로 관여하는 중요한 신체기관중 하나입니다.

아킬레스라는 이름이 붙은이유는 그리스 로마신화에 아킬레우스의 유일한 약점이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 테티스가 불사신으로 만드려고 했지만 스틱스강에 발목을 제외한부분을 강에 담구었기 때문이라고함. 손상을 입으면 많은 지장을 받고, 완전히 끊어지게 되면 고통과 걷지도 못하고 일어설수도 없음.

 

 

통증 염증이 생기는 이유?

 

무리한 운동이나 활동으로 인해 아킬레스건에 무리가 가면서 염증이 발생하는데 이를 아킬레스 건염이라고 부른다.

원인을 보면 발목또는 하체의 손상이나 발의 부정렬 잘못된 자세로 인한 변형이 되면서 이곳에 염증이 생긴다.

발목염증 질환이라고 생각하면됨. 비슷한 질환으로 족저근막염이 있는데 이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근막염은 족저근막이 반복적으로 미세하게 손상되어 근막을 구성해주는 콜라겐이 변성되어 염증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앞서 작성했던 무지외반증이나 족저근막염 또 아킬레스건 염증 모두 비슷한 이유로 생기는데 반복적으로 많이 걷거나 운동량을 늘리거나 과체중으로 인해 발바닥 부위에 부담을 주면 족저근막염이 생기기 쉽다. 갑자기 방향전환을하다가 발목이 꺾이거나 등산처럼 산을 올라갈때 과도하게 발목을 사용할경우에 나타나며, 또 하이힐 높은 굽의 신발 불편한 신발등을 신을 경우에도 발생을 한다. 주로 발목이나 뒤꿈치에 통증이 발생한다면 원인을 파악해서 치료를 해주어야 한다.

 

 

스트레칭

 

발쪽 관련질환의 공통적으로 스트레칭을 권장한다.

발끝으로 게단이나 턱을 이용하여 서있는 상태에서 발목을 머리방향으로 움직여 종아리근육이 수축될수있게 하는방법을 선호한다. 발뒤꿈치를 약 1cm정도 올려줄 수 있는 보조기구를 이용을 하기도 한다. 가장효과가 좋을때는 운동전에 발목과 다리에 스트레칭을 해주어서 관절의 긴장을 미리 풀어주는게 좋다고 한다.

 

 

약물치료

 

염증이 가벼울경우에 소염진통제를 통해서 염증을 가라앉히는 방법이다.

통증이 심하지 않을경우에 사용을 한다. 필자는 족저근막염때 이방법을 사용했지만, 몸을 지속적으로 쓰는상태여서 효과는 크게 보지 못했다.

 

체외충격파

 

족저근막염과 같이 아킬레스건 염증도 체외충격파를 사용을 한다.

비수술적인 치료로 선호하는 방법중 하나다. 단점은 생각보다 정형외과에서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좀 비싸다.

충격파를 에너지를 통해서 통증부위에 쏘게되는데 혈관을 재생성하고 그주변 조직과 뼈를 활성화 시켜주어서 통증을 개선하는 원리이다.

 

언제나 비슷한 말을 하는데 부위에 무리가 가는 운동은 자제를 해야한다. 또한 예방을 위해서 스트레칭을 주로하고, 신발은 편한게 좋다. 또한 질병을 그대로 방치하는건 좋지 않다. 아플경우 올바른 방법과 대처를 통해서 개선을 시키는게 가장 중요하다. 발의건강은 굉장히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사람은 걸어다녀야 하기 때문이다. 통증이 올때부터 조금 걱정을하고 관심있게 대처를 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