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경우도 꽤 길게 2년정도 달고 살았던 병입니다.
쉽게풀이를 하면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중년의 가장 흔한 질병중 하나로 40~60대가 주로 걸립니다.
남녀가 비슷하게 발병하나 여성의 경우 더 비중이 높다고 합니다.
족저근막염의 원인을 보면 비만, 오랜 기간 서있거나, 오래 걷거나, 갑작스럽게 강한 강도의 운동, 충격흡수가 없는 신발을 사용하는경우 혈액순환 저하와 영양공급 저하등 다양합니다. 필자의경우는 군대에서 걸렸는데 발사이즈에 맞지않는 전투화를 신고 다니다가 일병쯤부터 발병을해서 엄청 애를 먹었습니다. 근데 필자 뿐만아니라 대다수의 군인이 꽤 가지고 있는 질병중 하나다. 생각보다 완치가 잘 되지 않으며 운동선수중에는 족저근막염 치료를 하지못해서 은퇴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증상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첫발을 디딜때 충격적인 통증이 찾아오고 계속 걸으면 경감이 된다.
또 걷다가 생각하지 못한타이밍에 근육이 찢어지는듯한 고통이 찾아오기도한다.
치료법 경험담
필자의경우는 해당 내용에 대해서 확실하게 장교에게 해당 증상을 보고하고 감사하게 주말마다 외출을 통해서 체외충격파치료를 받았었다. 하지만 육군특성상 하루종일 걷고 작업을하는게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증상을 호전되진 못했다. 나때는 핸드폰을 사용을 못했던시절이라 사이버지식정보방에가서 검색을 해보면서 이것저것 시도를 해보았음. 그리고 쉬는 주말에는 병원을 갔다오는것 외에는 무조건 휴식을 했었다. 그리고 전투화를 사제화로 변경을 하기도하고 충격흡수용 깔창등을 사용했다. 어린나이에 부끄러워서 훈련을 안빠지고 모두 다했는데 이런것도 다빠지고했으면 쉽게 완치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을한다. 결국 전역까지 달고 살았었고, 전역후에 체외충격파를 꾸준히 받고 휴식을 취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완치를 했다. 족저근막염 치료법이 생각보다 많은데, 가장 좋은건 역시 휴식이 최고라고 생각을 한다.
충격흡수용 깔창사용
족저근막염 깔창이라고 검색을하면 인터넷에 상당히 많이나온다.
이걸 구매해서 사용을하면 발바닥중간을 고정해주고 올려주는데, 꽤 도움이된다.
이외의 방법이 하나더있다면 깔창을 꼭 사용하지 않고 편안한 신발을 찾아서 신어주는게 가장 좋다.
체외충격파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정기적으로 할수있는 족저근막염 치료법중하나다.
생각보다 아프다. 그래도 참을만은한데, 비용이 비싸다는게 조금 단점이다.
효과는 사람마다 좋다는 사람도 있고 모르겠다고 하는 사람도 많다.
나는 군대에서 한 1년을 꾸준히 받았고 전역후도 6개월을 받았었다.
스트레칭
유명한 스트레칭이 두가지가 있는데 간단한 한가지는 양손으로 벽을 밀면서 스트레칭을 하는 방법이다.
또 테니스 골프공 야구공등을 통해서 아치부분으로 밝아서 굴리는 방법이 있다.
효과는 모르겠지만, 에방을 하는데는 좋다고 한다.
약물치료
스테로이드나 소염진통제 등을 약물로 먹는방법도 있다.
휴식
말그대로 사람은 안걸을수는 없다. 하지만 나는 전역후 확실히 군대에서보다 덜걷게 되었다. 신발도 편한걸로 신기도 했지만, 이게 최상의 족저근막염 치료법이 아닐까 생각을한다. 전역하고 딱 6개월정도 지나니까 신기하게 증상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여기까지 족저근막염 치료법에 대해서 작성을 해보았는데, 치료를 하는 조건같은게 있다. 바로 충분히 휴식을 할수있는 환경을 보장이 되야 한다. 발에 생기는 질환인만큼. 현장직으로 일하시는 분들은 정말 치료하기가 어려울거라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나도 깔창외에도 기능성 신발등을 산적이 있는데, 도움이 되냐 안되냐이게 궁금할거같다. 어느정도 도움은 된다. 확실하게 이유는 발이 편하다는 느낌을 받을수있기 때문이다.
한가지 실수했던점은 나는 온찜질을 많이했었는데 염증에는 온찜질이 좋진 않다고 한다. 참고를 하고 모두 쾌유를 하길바란다. 한가지씩 치료법을 사용을 하다보면 언젠가는 편하게 걸을날이 올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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