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오일 효능

이슈가 된것은 미란다커가 하루라도 코코넛 오일 없이는 살수없다라고 말한것으로 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뷰티에 많은 사람이 관심이 있다보니 떠올랐는데 미용뿐만아니라 건강에도 좋다는 사실!

주로 제주도를 방문하거나 동남아등으로 여행을 갔을때 한번씩 먹어본 기억이 있을겁니다.

 

 

코코넛오일은 과일의 말린 속살에서 추출한것으로 인도나 동남아에서 많이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남태평양과 동남아시아에서 많이 생산이 되는데 이곳에서는 식용과 민간요법으로 많이 사용을 합니다.

학자들은 원주민이 비만과 심혈관계 질환이 적은 이유를 코코넛 오일때문이라고도 하고 있음.

포화지방산이 굉장히 높은 90%로 나와서 안좋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아니다. 이유는 중쇄 지방산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구조가 간단해서 타액과 위산에 의해 바로 분해가 되어 지방세포에 축적이 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체지방에 몸에 쌓이지 않고 분해될때 케톤체가 생성이 되는데 이 케톤체는 노화와 활성산소를 제거해서 면역력을 높여준다.

그렇다면 코코넛오일 효능을 하나씩 알아보자

 

면역력강화

 

코코넛오일 속에는 라우르산이라는 성분이 가지고 있다. 라우르산은 모유에 5~7%정도 들어있다고하는데, 면역력을 강화해주며 바이러스와 세균등으로 부터 우리몸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모유에는 5~7%가 들어있지만 코코넛 오일에는 약 10배가 들어있다는점.

 

항염효과

 

라우르산은 또 다른역할을 함.

트리글리셀라이드가 장내에 분해되면서 자유지방산과 모너라우린이라는 항생물질로 변하면서 여러 균들을 잡아준다.

대표적으로 에이즈 바이러스균, 인프루엔자, 여드름균 등 유해균의 생성과 활동을 억제 해준다.

작성하고 보니 면역력강화에 포함이 되는말인것 같기도..

 

비만 예방

 

위에 소개에 잠깐 썻는데 코코넛오일 효능중 가장 마음에 드는것중 하나다.

포화지방산이 높지만 중간사슬 지방산을 통해서 에너지로 빠르게 변하여

소모되어서 지방으로 저장이 잘 되지 않는다는점이다.

 

 

피부건강

 

비타민E가 많이 들어있다. 피부건강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E는 보습과 피부 건강을 증진시켜준다.

그렇기 때문에 먹기도하지만 피부에 바르기도 한다. 부작용이 적은편이다. 여드름 피부를 개선하는데도 큰도움을 준다.

피부염이 정말 심했을때 알로에나 코코넛오일 정도가 따갑지 않았었다. 이정도면 꽤 순한편이라고 생각은한다. 

만약 따가움증세가 있다면 사용을 바로 금지할것

 

변비예방

 

변비에도 효과가 좋다고 한다. 꽤 많은 사람이 변비로 고생을 하는것으로 알고있다.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켜주어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도와준다.

 

부작용은?

 

정말 완벽해보이지만 부작용이 있다.

 

사람의 체질과 특성에 따라서 역시 다르다.

첫번째 과다섭취로 인한 설사증상이 나올수가 있다.

두번째 알레르기가 올라와 피부트러블이 발생할수있다는점을 주의하자.

세번째 두통, 현기증, 구토와 같은 증상이 동반이 될수있다. 이때는 아예 섭취를 금해야한다.

 

 

 

코코넛오일 하루 섭취량은 큰술로 2~3정도다.

 

전문가들은 자연상태 그대로의 섭취를 추천하다. 그렇기 때문에 식사전에 코코넛오일 한숟가락을 떠먹는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생각보다 느끼한편이다. 많은 외국인들은 토스트나 팬케익을 만들어 먹는다고 한다. 요리에 더해먹으면 특유의 코코넛오일향은 맛의 감칠맛을 더해준다고한다.

 

코코넛오일은 온도에 민감해서 24도 이상일때는 액체 24도 이하에서는 응고가 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냉장고에 넣으면 단단하게 굳어버린다.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24개월이다. 하지만 개봉을 하면 3~6개월안에 다먹는걸 추천한다. (생각보다 양이 많다.)

 

코코넛칩도 궁금한사람이 있을것 같아서 작성을하는데 제품마다 코코넛함량이 차이가 크다. 과육이 90%이상이면 나쁘진않지만 대부분 과육이 70%이고 당이 많이 첨가되있다는것도 참고하자.

여기까지 코코넛오일 효능을 작성해보았어요. 참고하시고 건강하게 하루를 보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