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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좋은 음식

 

먼저 당뇨병이란 인슐린의 분비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대사 질환입니다.

무서운건 별의별 합병증이 생기는게 문제 입니다. 고혈압과 같은거죠.

증상으로는 신체에 고통을 주지 않아서 일상 생활을 어렵게 하는 내외적인 증상은 없습니다. 자각증상이 없음.

추후에 건강검진이나 수술을 할때 알게되는게 대부분의 경우라고 합니다. 일반인과 비교했을때 수명이 8년감소하고 사망률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당뇨에 걸리면 완치는 거의 힘들고 관리를 통해서 개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35년간 희귀병에서 국민병으로 대한민국 인구의 높은 수치가 당뇨와 싸움을 합니다.

한국인은 인슐린 분비가 적어서 유전적으로 당뇨에 취약하다고 합니다.

생활패턴도 신체활동이 줄어서 움직이 않는것도 원인이라고 함.

또한 곡물 섭취는 줄고 육식위주의 섭취도 이유중 하나.

 

 

당뇨의 합병증은 뇌졸증과 협심증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매우 위험함.

국내의 경우 절반 내외가 비만이다. 나머지는 정상체중과 저체중인데도 걸린다고 한다.

하지만 반드시 비만이라고해서 걸리는건 아니다.

 

 

당뇨병 체크리스트를 살펴보면

 

1. 목이 자주 마르고 침이 마른다.

2. 화장실 가는 횟수가 늘어났다.(소변을 이야기함 당뇨가 발생하면 혈당조절이 안되어 포도당이 소변을 통해서 나가는데 이때 포도당이 많은 양의 수분과 함께 소변으로 나가는데 이때문에 몸은 수분부족으로 물을 자주 섭취하게된다.)

3. 아무리 먹어도 공복감이 생기는 것처럼 자꾸 식욕이 생긴다.

4. 점점 살이 빠지고 몸이 야위어 갑니다.

5. 쉽게 피로를 느끼는 경우

6. 피부가 겹치는 목과 겨드랑이 등 피부가 변색되는 경우

7. 평소와 달리 시력이 나빠지는 느낌을 자주 받는 경우

8. 몸에 자잘한 상처와 타박상이 자주 생기는 경우

 

 

당뇨 관리를 위해서는 식단으로 개선을 해야한다.

원인을 제거하고 혈당을 조절을 해야합니다. 또한 철저한 생활 습관 개선은 필수입니다.

 

그럼 당뇨에 좋은 음식을 소개해보겠습니다.

 

현미

 

섬유질이 많아 흡수속도가 느리며 도정가정에서 깍여나가지 않은 좋은 영양소가 가득하다고 합니다.

미국 하버드대의 조사결과 당뇨 현미밥을 섭취하는 사람은 흰 쌀밥을 먹는 사람에 비해서 36%정도 발병확률이 적어졌다고한다. 흡수가 천천히 되는만큼 혈당도 완만하게 상승시키기 때문이다.

 

해조류

 

섬유질과 풍부한 비타민으로 대사 기능 촉진과 혈당 조절 근원적 치료를 도와줍니다.

대표적으로 김, 미역, 다시마등이 있음. 요오드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해조류 특성산 염분이 많기 때문에 최대한 제거해서 먹는게 좋다.

 

원두커피

 

한국식품연구원 연구팀이 커피에 함유된 카페스톨물질이 신생혈관 형성 억제의 효능이 있다고 하였다.

새로운 혈관형성을 할때 이동 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를 카페스톨에서 확인을 했다. 당뇨의 망막증, 암성장, 류마티스관절염, 자궁 내막증 환자도 효과가 있을것이라고 했다. 폴리페놀과 클로로겐산의 영향으로 발병위험이 7%씩 감소한다고 했다. 여기서 말하는 커피는 시럽과 설탕 같은 첨가물이 들어가있지 않은 아메리카노 원두 커피를 말한다.

 

등푸른생선

 

오메가3 지방산이 당뇨 환자의 혈당 조절과 함께 혈액중에 있는 지질,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의 조절에 도움이 된다.

안과학회지에서 3600명의 당뇨환자의 식습관을 5년간 관찰한결과 하루에 500mg에 해당하는 오메가3지방산을 음식으로 섭취한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당뇨병성 망막병증의 발생 위험이 48% 낮아진다고 하였다. 대표적으로 고등어, 연어 청어등이 있다.

 

콩류

 

당뇨에 걸리면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 근육을 강화하고 인슐린 분비능력을 유지할수있기 때문이다.

온전히 채식보다는 선택적인 육식을 하는게 좋으나 현실적으로 어렵다. 포화지방으로 인해 콜레스테롤이 늘고 대장암등의 발생을 증가 시키기 때문이다. 그것을 대체하는것이 콩이다. 콩은 다른 곡물에 비해서 단백질이 풍부한게 특징인데 철분 티아민 리보폴라빈등의 비타민b군이 많아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준다. 대두 강낭콩, 렌즈콩, 완두콩 등이 있다.

 

 

 

비트

 

비트는 예전에 한번 소개를 한적이 있다. 베타인 성분을 통해서 췌장의 특정부위를 자극하여 인슐린을 분비시키고 혈당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해준다. 베타인에는 파프리카의 18배, 양배추의 321배가 들어있다고한다.

가장 인상적인건 칼로가 낮다는점이 좋다. 

 

 

돼지감자

 

tv에서도 소개를 한적이 있던 돼지감자 예전엔 가축의 사료로 사용을 했지만 좋은 효과가 발견되어 주목을 받고 있는 식품이다. 돼지감자속에는 이눌린 성분이 있다고한다. 우리몸 소화기간에서는 분해가 되지 않고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지않고 췌장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 준다고 한다. 섭취는 차로 끓여 먹거나 껍질을 깍아 통으로 섭취를 한다고 한다.

 

오디

 

오디는 짙은 보라빛을 띠는 과일이다.

오디는 혈당을 낮춰주는 성분이 들어있고 항산화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포도에 비해서 20배넘게 들어있다.

불포화 지방산이 함유되어 혈관 건강을 지켜준다고 한다.

 

오미자

 

오미자는 폴리페놀물질이 많아서 기관지를 보호하고 혈당 수치를 내려준다.

그냥 쌩으로 먹기는 어렵기 때문에 차로 마시는게 대부분이다.

추가적으로 가래를 삭히고 기침을 줄여주어 감기에도 좋다.

 

 

땅콩

 

혈당 조절능력이 있어서 예방과 증상개선에 좋다고 알려져있다.

하지만 당뇨를 개선하기위해서는 껍질까지 먹어야 한다; 어렵다.

땅콩 껍질에는 루테올린이 들어있어 혈당을 감소시키고 중성지방의 수치를 내려주기 때문이다.

또한 불포화지방산이 있어 혈압과 혈당 수치를 내려주고 혈액을 맑게 해준다고 한다.

껍질째 먹자..

 

여주

 

여주는 당뇨 혈당 수치 조절에 도움을 준다.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고혈압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피부노화예방도 도와준다. 

체내의 인슐린과 유사 작용하는 식물 인슐린 성분이 풍부하다.

간에서 포도당 연소를 도와서 포도당을 소진시켜 혈당 상승을 방지해준다.

 

걸리고나면 완치는 거의 불가능하고 관리를 통해서 개선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미리미리 당뇨에 좋은 음식을 섭취를 해서, 예방을하는게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까지 작성을하며 다음시간에는 당뇨에 나쁜 음식편도 한번 준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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