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웰리아 효능 부작용

티비 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식품 중 하나입니다.

한방에서는 유향이라는 약재로 사용을 하고있음.

더운 지역의 고산지역에서 자라는 프랑킨세스의 나무 수액을 보스웰리아라고 부릅니다.

주로 아프리카 동부, 인도, 인도네시아 등 더운 지역의 고산 지역에서 자라는 프랑킨세스나무의 수액입니다.

2년간 한 나무에서 500g정도 밖에 채취가 안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소 가격이 있는편이다.)

나무에 상처를 주고 회복을 위해 나오는 나무 진액을 굳힌후 고체화해서 가공을 한 것을 보스웰리아라고 부름.

 

 

퇴행성 관절염

 

가장 유명한 효능으로는 관절염 증상을 완화해주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관절의 천연 윤활제라고 부릅니다.)

논문을 확인하면 염증을 유발한 세포에 보스웰리아 추출물을 처리해보니, 염증 유발 인자가 처리전과 후를 비교했을때 약 61% 감소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류마티스 관절염에는 특별한 효능은 보지 못했음.

연골 세포 생존율을 높여 주는게 특징.

 

항염효과

 

필자는 2~3년전 피부염이 있었는데 피부염이나 기타 체내의 염증을 없애는 항염효과가 있습니다.

자외선 노출된 피부에 보스웰리아 추출물을 바르고 연구한결과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피부에 비해서 홍반이 발생이 20% 감소를 했습니다.

또한 피부 재생효과와 항산화효과로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어 신체, 피부노화 기미 주근깨 등을 예방해줍니다.

 

 

혈액순환 개선

 

꾸준히 섭취를할경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고

어혈이 제거가 되는 작용을 합니다.

 

기관지 건강

 

천식이나 만성 기관지염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테르펜성분을 통해 신체활성을 높여주고 안정감을주어 스트레스도 풀어줍니다.

 

항암 효과

 

에스쿨레틴이라는 성분을 통해 암세포를 제거하는 능력이 있고,

발생과 성장 전이를 억제를 해줍니다. 내장의 염증을 줄여주어 위궤양과 대장암등에도 좋다고 합니다.

 

 

보스웰리아 부작용

 

하루 섭취 권장량은 4g정도로 매우 낮음.

하지만 개인에따라서 다른 결과가 나오며 과다 섭취시에 소화불량이나 위장장애를 줄수있기 때문에, 평소에 장이나 속이 안좋은경우에는 소량을 먹고 후를 살펴서 나한테 맞는 식품인지 확인을 해야합니다.

부작용으로 간질환과 피부발진등이 일어날수있습니다.

또한 보스웰리아는 환이나 캡슐 분말등이 있는데 함유량을 먼저 따져봐야하는것이 좋음.

보스웰리아 효능을 보기위해서는 몇달간 꾸준히 복용을 해야하고, 임산부의경우는 담당의사와 상의가 필수입니다.

이부프로펜, 아스피린 등 항염제와 상호작용이 될수있으므로 해당 성분이들어간 약물을 먹고 있다면 피하는게 좋음.

 

보스웰리아의 섭취방법은 다양합니다.

주로 차나 환으로 섭취를하며 차로 먹을 경우 보스웰리아 4g정도를 티백에 넣고 따뜻한 물과함께 끓여 먹습니다.

맛자체가 쓴맛도 있기 때문에 민감하다면 캡슐로 섭취를 하는게 좋습니다.

시리얼등에 같이 넣어서 먹는다고도 합니다.

 

어떤 음식이던 과하게 먹으면 효능이 부작용으로 바뀌는걸 알수있습니다.

건강에 욕심이 있다면 과다섭취가 아닌 항상 적당량을 먹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피부 염증이 조금 있는편이라 보스웰리아 화장품을 찾아보고있는데, 2종류밖에 잘 보이질않아서

직구등도 알아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