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 치료 방법 증상

 

최근에는 이명증, 귀울림이라는 말로 주로 사용을 합니다.

청신경의 손상으로 인한 경고 신호로, 소리가 들리지 않았는데, 환청을 듣는 현상을 말합니다.

현대사회에서 이어폰사용이 늘면서 최근에는 10대 부터 20~30대까지도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심해질경우 추후 난청으로도 발전을 할 수 있습니다.

위의경우가 많은 케이스이고 군대에서도 이명환자가 꽤 많은데 사격을 할때 이어플러그를 착용하지 않아서, 이런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꽤 많음. 귀에서 삐하는 소리가 들림.

 

 

다양한이유로 달팽이관의 유모세포에 손상이 생겼을때 유모 세포가 담당하는 음역을 제대로 듣지 못하여 이상 반응이 일어나고 중추신경에 영향을 주어도 소리가 나지 않는데 소리가 느껴지는걸 이명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귀에서 들리는 소음에 대한 주관적인 느낌임. 구조적, 영양적, 한의학적등 여러가지에서 원인이 나타난다.

 

이명의 증상

 

이명의 증상을 보면 문제가 되는점은 소리가 초반에 작게들리다가 의식을 할 수록 소리가 점점 커진다.

그렇기 때문에 조용한 작업을 할때 소리에 신경을 쓰게 되고 삶의 질이 자연스럽게 낮아진다.

흔한 이명 증상은 자연, 주변 환경소리가 들린다고한다. 벌레 울음, 바람, 물지나가는 소리라고 표현을한다.

두번째 증상은 날카로운 소리다. 귀를 찌를듯한 고음역의 소리도 난다고한다.

 

 

초기에 별거아니라고, 생각을 하지만 추가적인 정신적 문제를 동반하게 된다.

난청, 두통, 불면증, 우울증, 공황장애를 동반할수있음.

그렇기 때문에 이명 증상이 생겼을경우 빠르게 대처를 해주는것이 좋다. 즉각적인 액션이 있어야함.

 

초기에 가능한것들

 

청각세포는 상하면 잘돌아 오지 않는다. 주범인 소음먼저 제거를 해야한다. 스스로 가능한것들은 소음을 먼저 피해주며, 이명을 유발할수있는 아스피린, 이뇨제, 향생제등은 피하는게 좋다. 마지막으로 비타민B 콜린등을 섭취를 해주어야 한다.

 

약치료

 

약을 처방받아 자율신경의 안정과 혈액 순환을 돕는 치료를 한다.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약한 레벨의 이명일경우 이 치료 방법을 통해서 개선을 할 수있다고 한다.

 

보청기

 

장비의도움을 받는 방법이다. 보청기를 착용이 왜 이명 치료 방법일까 궁금할수도있다.

다른 원리인데 보청기를 착용하면 이명 자체를 못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일상생활의 불편이 감소하게 되는 원리다.

청력이 나쁘지 않을경우에는 비추천을하고 어느정도 난청 환자들이 같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보청기는 안경보다 맞추는게 어렵다고 하다. 정확하게 상담이 필요한 내용임.

 

 

재훈련 치료

 

인지와 소리치료 2가지로 나뉜다고한다.

귀의 구조와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을하고 이명에 대한 추상적인 공포와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이 인지적치료다.

소리치료는 이명보다 작은 소리를 1~2년 장기간들어서 이명을 인시갛지 못하도록 합니다. 꽤 효과가 좋다고한다.

하지만 이것도 상태에 따라서 다르다고한다.

 

여기까지 이명 치료 방법과 증상에 대해서 작성을 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난치성질환이기 때문에 치료 방법순서대로 진행을해도 빠르게 완치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간단한 초기 증상일경우 스스로 개선이 되지만, 그렇지 않은경우에는 쭉 달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빠르게 이비인후과를 방문해서 진단을 받아보는게 좋다고 생각을합니다. 필자도 군인시절에 약간의 이명증세가 있었고 지금도 자기전에 약간 모기소리가 들리는데, 한 2달정도 약치료를 통해서 많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일상생활에서 습관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어폰을 끼고 크게 듣는 습관이 가장 안좋다고 생각하니 이점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