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 증상 예방방법

필자가 대학생 시절에 신종인플루엔자가 유행을 했었습니다.

그때 필자도 걸려서 너무 심한 고열로 인해서 개고생을 했던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우한 폐렴이라는게 중국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WHO는 긴급의원회 소집을 통해서 국제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금일자로 발병지인 우한시의사람들은 다른곳으로 나가지 못하게 폐쇄를 했다고 합니다.(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나갔는데 지금?)

현재 우한폐렴의 확진자는 540명이 넘었고 사망자는 17명으로 푹증을 했음.

앞으로를 대비해서 우한 폐렴 증상을 확인을 해보자.

 

 

우한 폐렴이란?

 

이러한 명칭이 붙은이유는 중국의 우한시에서 이 폐렴 증상이 시작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원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입니다. 흔히 코로나 바이러스는 겨울철 감기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 입니다.

포유류와 조류에서 감기 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RNA바이러스의 일종으로 현미경으로 관찰했을때 코로나와 모양이 흡사해서 코로나라는 이름이 붙여졌음. (그동안 6종이 있었는데 사스와 메르스가 치명적이었음.) 

 

증상과 특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약 7일의 잠복기를 거친뒤 본격적으로 증상이 나타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증상으로 인한 특징이 똑같이 나오며 독감과 비슷한 근육통, 기침, 38도 이상의 고열을 발생을 함.

또 중증환자나 면역력이 떨어져있는 사람은 폐렴증상과 호흡곤란이 일어납니다.

사람과 동물이 동시에 걸릴 수 있는 인수 공통감염병 바이러스이며, 체내 침투 후 유전정보를 복제하는 과정에서 돌연변이가 일어나서 백신 개발이 어렵습니다. 한가지 더하면 겨울이라 감기에 많이 걸렸을거다. 하지만 발병지인 우한을 방문한사람이나 야생동물 가금류 등을 접촉하지 않은 상태에서 걸렸다면, 우한 폐렴은 아니다.

 

예방방법?

 

기본적으로 감기 예방을 위한 철칙은 개인 청결의 유지입니다.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고 다녀야함.

 

1. 손씻기

 

외출후에 항상 손과 발을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씻어야 합니다.

또한 외출중이라면 눈과 코 입(호흡기)에 손을 대지 않아야함.

 

2. 기침 예절

 

기침을 할때 손이나 옷등으로 입을 가리고 해야함.

마스크를 착용하는게 가장 좋다.

 

 

3. 마스크 쓰기

 

면역력이 약하거나 노인일 경우 마스크는 필수적이다.

또한 내가 감기 증상이 있어 병원을 방문할때도 마스크를 착용하자.

내가 한 기침에 다른 사람들도 확산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요즘 미세먼지도 있기 때문에 모두 착용하면 좋겠다.

 

만약 중국 대만 홍콩 등을 방문할경우에는 질병관리본부의 해외감염병Now를 통해서 제공된 정보를 확인해보자.

 

증상 치료방법?

 

아직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음. 대중적인 요법을 통해서 의사가 판단해서 항바이러스제나 항생제등 밖에 없다.

결과적으로는 내가 예방해서 걸리지 않는게 최선이다.

 

문제점

 

한국은 중국과 가장 밀접한 국가 중 하나다. 메르스때도 글로벌 감염자 2위가 한국이었다.

국내에서 현재 1명이 우한 폐렴이 확진된 상태이다. 잠복기가 있기 때문에 더 지켜봐야겠지만 확산 가능성이 있다.

심각한 문제속에서 폐렴 관련주들은 급등을 하고 있다.

 

 

치사율

 

현재까지 치사율은 8%미만이다.(21일 기준 218명 확진에 4명 사망)

하지만 현재는 초기단계로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

사스의 경우는 10.9% (노인환자는 50%) 메르스는 19.3%의 치사율을 보았다.

우한 폐렴은 현재도 현재 진행중이기 때문에 더 지켜보는게 맞다.

같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일종임으로 비슷한 치사율이 나오지 않을까 보고있다.

 

사스 시절 정말로 세상에서 없어질뻔한 맛을 보았다.

평소에 감기도 잘안걸리는 체질이었는데, 한번 걸리고 나니까, 이런 전세계적 질병이 발생을 하면 조금 긴장이되기도하고 무섭다. 내몸은 내가 지켜야한다. 그당시도 타미플루 빼고는 딱히 치료제가 없었던걸로 기억을 한다.

우한 폐렴은 지금은 국내에 한명의 확진환자와 의심화자가 몇없다. 하지만 이게 잠복기 이 후 부터는 어떤 파장을 몰고 올지 모른다. 더군다나 내일부터 설명절 연휴가 시작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대중교통등을 이용하고 또 휴일이기 때문에 번화가등에는 많은 사라들이 왔다갔다 거리면, 흠 위험할수도 있다고 생각을 함. 하지만 한정적으로 중국을 방문한사람을 통해서 옮겨지기 때문에 너무 불안해 하지말고 개인청결에만 힘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