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비스커스의 효능 부작용은?
- 건강
- 2020. 1. 21. 12:33
이슈가 된건 유명 모델 한헤진씨가 몸매관리로 자주 먹는다고 알려진 이후부터 입니다.
옛날 이집트 클레오파트라가 미모와 젊을 유지하기 위해서 차로 마셨다는 속설이 있다.
고대 이집트의 아름다움을 담당하는 히비스신과 유사하게 생겼다고해서 이름이 붙여졌고 '신에게 드리는 꽃'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주로 히비스커스는 평균 30도 이상의 덥고 건조한 날씨의 환경에서 자라야 영양소가 가득하다고 한다.
원산지는 주로 더운 아프리카 이집트 등 더운 지역에서 재배가 된다.
예전에는 카페의 메뉴로 보기는 힘들었는데 대중화가 되면서 카페를 방문하면 히비스커스 차를 따로 시킬수있다.
히비스커스를 차로 먹을때 맛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입니다. 차 외형을 보면 붉은색으로 아주 이쁘지만 시큼 떨떠름 한 맛이 나는데 혀끝에서는 신맛이 올라온다.
필자도 먹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피부와 혈관 기능을 개선하고자 커피대신에 아침에 한잔을 꼭 먹습니다.
이제부터 히비스커스의 효능을 확인해봅시다.
피부미용
비타민C, 안토시아닌 , 점액질같은 각종 항산화 성분이 다양하게 함유가 되어있습니다.
활선산소를 제거하고 멜라닌의 침착을 억제시키는 효능이있고, 점마고가 세포막의 염증을 제거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구연산 풍부한 유기산 성분을 통해서 항산화작용을해 피부의 잡티를 개선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어준다고 한다.
+노화예방도 해준다.
다이어트
탄수화물의 흡수를 억제하는 식물화학 성분인 '하이드록시시트린산','카테킨'등이 소량으로 들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을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연구 결과에서 동물에게 실험을을 했는데 히비스커스를 추출한 물을 투여한 그룹을 확인했는데 지방률과 BMI등 비만과 관련된 지표가 개선되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물론 운동으로 빼는게 가장 최고지만요. 카테킨은 지방의 체내 축적을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이뇨작용을 통해 신체내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하며 혈중콜레스테롤의 수치를 개선도 해준다.
혈액순환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의 성분은 혈관속 노페물도 배출을 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개선을 해주는데 뛰어난 작용을함. 혈전의 생성을 억제를 하며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주고 동맥경화와 고혈압등의 혈관질환을 예방을 하는데 매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음.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혈압을 개선시키고 HDL(좋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증가 시키고 LDL나쁜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 시킨다.
연구결과로 인해서 당뇨와 비만과 같은 부분에서 효능이 입증이 되었고,
해당결과로 인해서, 더욱 인기가 많아졌다고 생각함.
스트레스 완화
진정작용에도 뛰어나서 예민해진 신경은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준다고한다.
또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아 신체의 피로를 축적 시키지 않습니다.
시력 보호
안토시아닌 성분을 통해서 망막에 존재하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도와주고 시력의 저하를 막는데 효능이 있다.
비타민A도 들어있어 눈의 건강에도 도움을줌.
면역력 증진
비타민C와 구연산으로 체내의 면역력을 증가시켜주어서 감기같은 나쁜 바이러스 잔병등에 강한 내몸을 만들어준다.
이런사람은 자제를 하는게 좋습니다. (부작용이 발생을함)
히비스커스의 효능중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하기 때문에 신장질환이 있을경우 섭취를 자제를 해야합니다.
또한 공복에 먹었을경우에 속이 쓰릴수있고 알레르기 반응을 받을수있습니다.
히비스커스 자체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권장량 이상을 섭취할경우 복통과 설사가 나올수있습니다.
하루에 꽃임은 10장 미만 분말은 5G정도 입니다. 티백으로는 하루에 한개에서 두개가 가장 적당합니다.
최근 다이어트로 유명해지면서 다양한 붓기차의 성분에도 함유가 되어있는걸 보았습니다.
그런데 부기차를 따로 구매해서 먹으면 많이 비용적으로 비싸기 때문에 그냥 히비스커스차로 먹어도 어느정도 비슷한 성능이 나오기 때문에 입맛에만 맞다면 단일차로 먹는것도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히비스커스의 효능이 꽤 들어있기 때문..
처음 먹으면 매우 이질감이 느낄수있으나 자주 먹다보면 물처럼 먹을수가 있습니다.
여기까지 히비스커스의 효능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하루에 한잔정도가 가장 적당하며 자기전에는 왠만하면 피하고 아침에 먹는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이뇨작용이 활발하게되서 화장실을 자주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다음시간도 좋은 식품의 효능으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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