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증상 극복방법
- 건강
- 2020. 1. 23. 10:56
공황장애 증상과 극복방법에 대해서 작성을 해보겠습니다.
예전에 티비를 보면 공황장애로 인해서, 하던 프로그램을 중도에 하차를 하는 연예인들도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대다수가 공황장애가 사람이 많은곳에 있으면, 힘든 그런 병으로 봅니다.
또 마음가짐에 문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음. 하지만 공황장애는 전혀 다른 증상과 마음가짐으로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글을 잘읽고 새롭게 이해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극복한 동생의 이야기도 마지막에 작성을 해보겠음.
증상
심한 공황발작을 특징으로하는 불안장애 입니다. 예기치 않게 강렬하게 극심한 공포가 밀려오는것을 특징으로함.
주로 저녁이나 새벽시간에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면서, 굉장히 불안한 느낌이 생기는것을 특징으로함.
원래 공포를 느끼면 정상적인 뇌의반응이 오는게 맞으나, 공황장애는 예기치 못한 불안으로 너무나도 힘든점이 있음.
초기증상에는 심장 박동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호흡곤란이 옵니다. 주로 저녁이나 새벽시간에 발병을 한다고 했는데, 문제는 일상생활을 하는 도중에도 일어날수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함. 그렇기 때문에 항상 긴장을 하고 있고, 두려움때문에 행동의 변화가 생깁니다. 부정맥의 증상도 나타나는데 심리적인 불안감으로 인해 공황장애와 함께 생기는 점이 있습니다.이런증상과 발병이유를 모른체 필자도 정확하게 공황장애 증상과 특징을 모를때 아는동생에게 마음을 강하게 먹어봐라는 헛소리를 많이 했음.
무서운건 공황장애 증상과 함께 일어나는 합병증이 있음.
이렇게 공황장애 증상이 한번씩 나올때마다, 대부분 응급실을 간다. 갔다오면 큰 스트레스를 받게되고, 우울증, 알콜중독, 다른사람에게 의존을하고, 강박증, 광장공포증, 스트레스로 인해 식사량이 줄어들게 된다.
공황장애의 원인은 알수가 없다고함. 유전적, 생물학적, 심리적, 인지적 요인 다양하게 연구가 진행중이라고 한다.
진단은 어떻게 하는가? 아래의 공황장애 증상이 4개이상이면 대부분 맞다고 함.
- 두려움에 의한 제어를 상실
- 죽을것 같은 느낌
- 지각 이상 (마비가 되며 분리될것 같은 느낌)
- 몸에서 열이 오르고 오한이 느껴짐
- 비현실감
- 어지럽고 불편하고 현기증이 남
- 땀이 많이남
- 가슴이 떨리거나 심박수의 증가
- 손 발 몸이 떨림
- 숨이 가빠지거나 질식
- 질식할것 같은 느낌
- 매스그러운 느낌과 속이 불편함.
- 가슴이 아프고 압박감이 들음.
치료방법
대부분 공황장애 진단을 받으면 항우울제와 항불안제같은 약물을 복용하면 대부분은 호전된다고한다.
하지만 약물치료만으로 완쾌되는일은 극히 드물다고한다. 같이 인지행동 치료를 받으며 일상 생활을 하나씩 하면서 이상황은 무섭지 않다는걸 뇌에 각인을 시켜주는것임. 또한 카페인이 들어있는 녹차와 커피는 더욱 심장을 두근거려서 불안한 증상을 악화시킬수가 있다.
공황장애 극복을한 동생의 방법
필자에게 위의 고민을 상당히 많이했다. 나는 정말 나약하다 이런말을 하면서 사람은 정신이 건강해야한다이렇게 말했다. 주로 이친구는 새벽에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나서 자주 응급실로 갔다. 자기말고도 자주 오는사람도 있다고 했다. 자신보다 더 어려보인다고 했었다. 우선 처음에는 약물치료로 시작을 했으나 약을먹으면 많이 졸려오는 현상이 있었다고한다. 그리고 약으로 이겨낼수는 없었다고함. 인지치료와 대부분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덜받기위해서, 많은걸 포기했다고한다. 대표적으로 (커피)다. 술자리를 가지 않고, 좋은 음식을 먹으며, 인지 치료를 통해서 조금씩 개선이 됬다고한다. 그래도 중간중간 공황장애 증상은 한번씩 나왔다고한다. 해주고 싶었던 말은 약에 의존하지 않고 하나씩 개선을 하는게 좋다고한다. 특정 상황에서 반복적으로 증상이 나온다고한다. 처음에는 어렵지만 현재 상황이 두렵지 않다는걸 뇌에 각인을 시켜주었다고한다. 그렇게 약 2년넘게 고생을하고 이제는 정말로 괜찮다고 말을 하고 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정신병에 대해서 이해를 못한다. 나역시 그랬고, 하지만 그때 대화를 나누고난뒤로 한번 찾아보았는데 흔히 말하는 멘탈과는 다른 차원의 문제다. 너가 의지가 약해 이런말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주는 말이기 때문에 삼가도록하자. 아는 동생은 2년만에 거의 탈출을 했는데 이건 짧은시간에 빨리 끝났다고 자랑스럽게 말한다. 즉 더 길게 공황장애의 증상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많다는 말이다. 우리의 친구 가족을 위해서 스트레스를 덜 주는게 가장 옆에서 잘 서포트를 해주는 방법이라고 생각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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