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 증상과 치료방법

이번 작성할글은 안구건조증입니다. 외국에서는 Dry eyes라고 말을함.

현대사회에서 컴퓨터와 휴대폰이 보급된 이후로 많은 사람이 이 안구건조증에 걸립니다.

주원인은 눈을 자주 깜빡이지 않고 장기간 컴퓨터(휴대폰)으로 작업을하거나 게임을 하기 때문에 눈에 피로를 주고 눈이 건조해져서 생김. 이외도 보통 40대 이후 노화의 일종으로 걸리기도한다.

 

필자는 아이티쪽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거의 눈떠있는 동안은 컴퓨터를 굉장히 많이 한다. 또 퇴근길에는 스마트폰을 들고 계속 화면을 쳐다본다. 그렇다보니 안구건조증의 증상을 많이 느낀다. 어떤날은 출근을 해서 눈을 뜨는것 조차 힘들때가 있다. 이유는 너무 뻑뻑한 증상때문이다 임시방편으로 인공눈물을 항상 휴대하고 다닌다. 젊은 나이에 벌써부터 그러면 어쩌냐고 말들을 많이하지만 ; 

 

 

증상

 

눈물이 부족하고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을해서 눈물 구성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 안구표면이 손상되어 눈이 시르고 자극감 이물감 건조감을 느끼는 질환입니다. 건조한 겨울에 발생을 합니다. 또 미세먼지도 안구건조증을 더 악화시킵니다. 안구건조증은 눈이 뻑뻑해지면서 이물감을 느끼게되고, 안쪽은 가려우며 따가운 느낌을 받습니다. 또 눈꺼풀이 무거워지고 충혈이 되기도 합니다. 시야가 흐려지는 경우도 있고 평상시보다 빛이 눈부셔 보이는 증상도 나옵니다. 추가적으로 라식이나 라섹을 받고 난 이후에 한동안은 안구건조증이 매우 심하게 느낄수있음. 개인적으로 이때는 항상 눈물약을 휴대해서 뻑뻑할때마다 넣어주곤 했음.(임시방편)

 

치료방법

 

자주 건조하면 안구건조증을 의심해볼수있다. 안과를 방문해서 눈에 맞는 안약으로 처방을 받아서 사용을 주로 한다.

대부분 사람들은 병원 알레르기가 있어서 약국에서 눈물약을사서 임시방편으로 버티지만, 안구건조증은 다른 질환에 의한 결과물이 있기 때문에 원인을 파악하기위해서 안과를 가는게 가장 좋다고 한다.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다양한 원인이 있다고 한다. 기름샘, 염증 심리적, 각막 표면의 신경 손상 또 미세먼지 꽃가루 건조한 공기도 영향을 준다고함.

눈물약과 온찜질이 효과적이라고하며, 대중적인 치료법은 누점폐쇄술이 있다고 한다.

 

 

안약 사용시 필수로 알아야할것.

 

안약을 대부분 일회용이나 조그만한 큐브에 든걸 사용을 한다. 하지만 다 사용을 못해도 한달이 지나면 버려야한다고한다. 이유는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일회용 인공눈물도 1/2,1/3씩 사용하면서 계속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도 많이 보았는데 이것도 잘못된 습관이라고한다. 24시간이 지나면 폐기를 해야한다고함. 또한 플라스틱으로된 1회용 인공눈물은 플라스틱 가루가 혼입될 가능성이 있어서 1~2방울은 버리고 사용하라고함.

 

결론 나의경우는 가끔 안구건조증 증상이 나와서 힘들게 한다.

이때는 정말 무리를 하지 않고 퇴근후에는 컴퓨터를 손에 안댄다.

지나치게 컴퓨터나 휴대폰을 만지는것 보다는.. 어느정도 휴식과 안정을 취하면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것 같다.

한두번은 너무 힘들어서 안과를 갔었는데, 꽤 도움이되었다.

라섹을 한 이후에는 좀 오래갔다. 2년정도 갔는데 자고 일어나면 항상 눈이 깨질듯이 아팠다. 그냥 눈물약을 넣으면서 언젠가는 괜찮아지겠지하면서 군대에서 버텼음.

슬프게도 요즘 대기환경도 안좋고 모든 사람의 생활습관이 스마트폰을 하루종일 쳐다보는게 일과이다.

휴대폰의 사용시간을 줄이는건 어렵지만 안구건조증 증상이 나타난다면 건강을 생각해서 그날 하루는 좀 쉬도록하자.

여기까지 안구건조증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작성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