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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 증상과 치료방법

냉방병 증상과 치료방법

 

 

오늘은 그래도 선선한 날씨로 오랜만에 시원한 7월을 보낸것 같습니다.

어제 작성했던 일사병과 열사병에 이어서 금일은 냉방병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한 주제로 작성을 하려고 합니다.

 

첫번째로 냉방병이 걸리는 이유는 우리의 인체는 온도 변화에 적응하기위해서 1~2주의 기간이 필요 합니다. 하지만 여름철에는 실내의 시원한 에어컨덕분에 낮은 온도지만 밖은 너무나도 높은 고온다습한 환경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반복적으로 실내외를 오가는 행위는 우리의 자율신경계에 이상을 주어서 제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게 합니다.  또한 밀폐된공간 환기가 잘되지 않는 곳에 냉방이 지속될경우 가벼운 감기 , 몸살, 권태감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 레징오넬라증으로 에어컨 냉각수나 공기가 세균들로 오염되며, 냉방기를 통해 사람들을 감염시킵니다. 전염성 질환이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면역이 주로 약한사람들에게 취약합니다.

 

증상은 첫번째로 호흡기 증상이 나타납니다.

 

감기와 비슷한 두통,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 입니다. 또한 몸이 나른하고 쉽게 피로해지며, 손발이 붓거나 관절이 무겁게 느껴집니다.

 

두번째는 위장 장애입니다.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 이건 주로 제가 겪어 보았네요.

 

세번째는 생리 불순으로

 

여성은 남성보다 냉방병에 취약하며 생리가 불규칙해거나 생리통이 심해집니다.

 

 

 

여기서 부터는 냉방병의 치료방법에 대해서 작성을 해보겠습니다.

 

냉방병의 원인중 에어컨으로 인해 실내외 온도차를 알려드렸었는데요. 이를 최대한 크게 벌어지지 않게 5~6도 이내로 맞춰줍니다. 사실 28도로 주로 사용을 주로 하는데 이때 생각보다 시원함감은 없지만 생활에는 크게 지장이 없어요. 또 찬공기가 직접 몸에 닿지 않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일정시간 1시간을 켰다면 30분은 정지를 하는식으로 틀어줍니다. 또한 환기가 되는 환경을 만들어주시고 에어컨은 균이 살지 못하게 청소를 한달에 한번정도는 해주는게 좋습니다.

 

 

 

두번째로 치료방법은 어제 일사병과 비슷하게 환경을 개선을 해주면 호전됩니다. 어제 같은경우는 서늘한곳에 휴식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온도가 너무 변하는 환경을 피하고 환기시키며 적정온도를 맞추어준다면 상태는 많이 호전이 됩니다. 또한 감기증세와 소화불량 설사가 지속될경우에는 병원에가서 진료를 받는게 맞습니다.자가 치료가 제일 좋지만 심할경우는 전문의를 통해서 진료를 받는게 최고입니다.

 

예방방법은 한가지 자세로 계속 있지 않고 자세를 자주 바꿔주며 혈액순환을 지속적으로 시켜줍니다.

또한 잠잘때는 배만큼은 꼭 따뜻하게 덮고 잠을 잡니다.

찬물 및 찬음식은 복통의 원인이 됩니다. 자주 섭취하는건 피해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맞추어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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