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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진드기 물렸을때 증상과 예방 방법! SFTS와 라임병

살인진드기 물렸을때 증상과 치료 방법!

 

 

봄이나 여름철 주의를 해야할것에 대해서 요즘 작성을 하는데 이번에 준비한건 살인 진드기에 물렸을때의 증상과 치료 방법에대해서 작성을 합니다. 실제로 뉴스를 보면 살인진드기에 의해 사망 소식도 간간히 들을 정도로 굉장히 위험합니다.

 

물렸을때 발병하는 질병은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입니다.

 

2011년 중국에서 처음 발생이 보고된 신종 감염병이며, 우리나라에서는 2012년 감염 발생보고가 있고 해마다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SFTS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병이고 SFTS를 가지고 있는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서 감염이 됩니다.(이 진드기는 4월에서 ~ 11월까지 활동을하고 7월~10월사이에 발병률이 굉장히 높다고합니다.)

 

원인은 먼저 환자 대부분이 야외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SFTS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진드기에 물려서 감염입됩니다. 드물게 감염된 환자의 혈액 및 체액에 의한 감염 사례도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노출에서 증상이 보이기 전까지는 대략 1~2주의 잠복기를 가지며 발열, 근육통, 설사, 식욕부진, 오심, 두통이 나타나고 25%의 환자는 의식 혼탁이 동반합니다. 발열은 8일정도 지속되고 위장관 증상은 10일정도 의식 혼탁과 같은 중추신경게 증상은 8일정도 지속이 됩니다. 치명률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10~40% 정도 입니다.

 

살인진드기에게 물리면 빨간색의 원형점이 생고 약간 보라색의 점이 생깁니다. 만약 애완견과 산책을 하고 나서 다리나 몸족을 잘봐주세요. 만약에 점이 있다면 의심을 해주세요 ㅠ 으휴 무서워

 

 

문제는 치료 방법이 없기 때문에 예방을 철저하게 해야한다는점 입니다.

 

만약에 풀숲의 야외활동을 하게 된다면 진드기 기피제를 꼭 뿌려서 접근을 차단해야합니다.

 

또한 잔디밭에 간다면 돗자리 위에 앉아 주고! 풀밭에선느 용변을 보지 않습니다..

 

등산로를 벗어나 산길을 다니지 않고 작업시에는 일상복이아닌 작업복을 구분하여 입습니다. 피부노출을 최대한 삼가라는 뜻입니다.

 

야외활동후에는 즉시 샤워나 목욕을 하고 옷을 세탁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이외에도 진드기에 물리면 다른 질병도 동반할수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합니다.

 

위의 SFTS외에도 라임병이라고 있습니다.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나선형의 보렐리아균을 신체에 침범시켜 어려 기관에 병을 일으키는 감염질환입니다. 위와 같이 초기에는 발열, 두통, 피로감과 특징적인 피부병변인 이동홍반이 나타납니다. 이동홍반이란 황소 눈과 같이 가장자리는 붉고 가운대가 연한 모양을 나타냅니다.

 

 

문제는 초기에 치료를 하지 않으면 여러 장기로 균이 퍼지게 되어, 뇌염, 말초신경엄, 심근염, 부정맥과 근골격계 통증을 일으킵니다. 초기에 적절하게 향상제를 이용해서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형이 될수 있습니다.

 

살인진드기의 SFTS는 치료방법이 없으나 라임병은 약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건강한 봄 여름 가을을 보내기위해서 야외활동을 할때는 따로 진드기 퇴치제를 이용하는것이 바람직하고 진드기가 없을만한 산책로를 이용하는게 무조건 맞다고 생각을합니다. 우리 소중한 반려동물도 야생진드기 퇴치제를 사용을해서 예방하는게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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