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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사퇴하세요 힘내세요 실검 사태와 30대 초반의 생각

조국사퇴하세요 힘내세요 실검 사태와 30대 초반의 생각

 

 

요즘 법무부장관 후보자 조국에 대해서 티비에서 매일 난리다.

각종 문제가 매일매일 터지는 상황속에서 모른다 죄송하다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매우 중도적인 인물로 한쪽에 편향되지 않았다라고 말하고 싶다.

고대 서울대 등에서 촛불시위가 일어나고 현재 실검 1,2를 통째로 올라가기도 했다.

 

 

항상 신문을 보면 댓글에서 조국쪽 반대세력을 흔히 틀딱, 일베, 매국노 등으로 표현을 한다. 그래서 나는 아 젊은 친구들은 조국을 지지 하는구나 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번 조국사퇴하세요와 힘내세요의 연령별 검색 추이를 보고 아 다르구나라는걸 확실히 알게 되었다.

 

왜 청년들은 왜 강하게 반발하느냐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면 조국딸의 스팩관리에 있다고 생각을한다. 일반적으로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정식적으로 초등 중등 고등을 거쳐 수능을 보고 대학을 들어간다. 나역시 고3을 보내보았기 때문에 정말 피터지는 전쟁이라고 표현을 하고 싶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높은 대학을 가고 싶어하고 그에 맞게 열심히 생활을한다. 하지만 흔히 말하는 서울의 탑4 대학교 서울, 고려, 연세, 성균은 벽이 높다. 그래도 한가지? 수시라는 방법으로 내신을 챙겨서 가기도 하지만 어느정도 하위커트가 있을것이다. 하지만 조국의 딸은 이러한 모든 절차를 무시를하고 논문을 통해서 대학을 들어갔다. 이점이 청년들이 분노하는 이유라고 생각을한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이러한 이력이 있기 때문에 만약 법무부 장관이된다 하여도 이후 정치를 할때 매우 문제가 될 확률이 있다고 생각한다. 솔찍히 좌파던 우파던 거기서 거기다 선례로 정유라가 그랬다. 물론 금메달이 있긴 했지만 각종 특혜로인해서 박근혜정권 말기때 이화여대 부정입학등으로 온국민이 화가났었다. 그런데 이런생각을 한다. 이번 사건과 그때의 사건이 차이점이 있나 하는점이다. 나는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을 하는데, 이번만큼은 지지세력과 반대세력이 나누어져서 검색어 전쟁을 하고 있다. 이게 맞는건가 라는 생각을한다. 전혀 클린하지 않은 상황에서 의혹이 있는데 그냥 청문회로 밀어 붙이려는 이 판단이 옳은게 맞는가 싶다. 법을 너무 잘알아서 법을 어기지 않았더라도 지금 나온것 만으로도 이미 국론은 분열이 되었기 때문이다.

 

 

 

오늘 직장에서 3시경에 실검으로 올라온 조국힘내세요를 보고 생각을 했다. 그냥 웃겼다. 과연 그냥 대통령쪽 세력 좌파라고 무조건 이런 행위가 있어도 지지하는게 맞는건지라는 생각이다. 이제 30대 초반인데 슬슬 10대 20대친구들은 우리를 꼰대라고한다. 어른이라면 부정한쪽은 확실하게 아니라고 말을 해줄수있고 틀린건 틀리다고 말을 해줘야 된다고 생각을한다. 단지 모른다. 죄송하다로 넘길수 있는문제인지 의문감은 확실하게 든다.

 

 

연령별 실검 추이다. 10,20,50대는 조국사퇴하세요가 높고 힘내세요가 낮다.

30,40대는 조국힘내세요가 높고 사퇴하세요가 낮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그냥 웃음이 나온다. 앞으로의 상황이 궁금하고 더 이상 의혹은 없었으면 좋겠다. 클린한 대한민국의 정치인을 원한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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