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관리사 시험일정

 

 

금일 마지막 자격증 소개는 네트워크 관리사입니다.

워드 ITQ 컴활을 완료를하고, 찾아보던중 기간이 딱 맞아서 준비를 했었습니다.

전공이 컴퓨터였기 때문에, 다양하게 컴퓨터관련 자격증이 있으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도 있음.

물론 현재 하는 일과 비교를 했을때 전혀 상관은 없지만 네트워크의 기본을 공부하기에 참 좋습니다.

 

네트워크 관리사는 급수가 2개입니다. 1,2급으로 나뉘는데 1급은 민간 2급은 국가공인입니다. 필자는 2급을 응시했습니다. 1급을 보고 싶었는데, 이당시는 제가 기사를 획득하기전이여서 어쩔수가없이 2급으로 선택을 했음.

 

 

네트워크 관리사의 응시자격입니다. 2급은 연령과 나이가 제한이 없으나 1급은 꽤나 타이트합니다.

지금은 1급 응시자격요건이 생기기도했네요. 조건은 3가지입니다.

전기,전자,통신,정보처리 직무분야의 기술사, 기사, 산업기사  자격증 소지자 및 기능사 자격 취득후 2년의경력이 필요하고 혹은 IT관련 사업장에서 5년이상 종사한자입니다.

 

합격기준은 1,2급기준으로 모두 100점만점에 60점으로 다른 자격증과 똑같습니다.

 

 

 

네트워크 관리사의 검정료는 필기 43000원 실기는 10만,7.8만원으로 다른 자격증에 비해서는 조금 비싼편에 속합니다.

 

네트워크 관리사의 시험일정입니다. 좀 확인을 잘해야하는데 1급의 경우는 연 1,2회의 시험이 있고 2급의 경우에는 총 4회의 시험이 주어집니다. 그리고 시험장소가 다른시험처럼 많진 않습니다. 그만큼 응시하는 인원수가 적기 때문입니다.

 

 

 

필자는 2급을 시험을봤기 때문에 2급기준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네트워크관리사는 2급을 주로 시험을 많이봅니다. 이유는 국가공인이점도 크고, 학점은행제에서 14학점을 인정받기 때문입니다. 책선택에 있어서 선택지가 별로 없습니다. 서점에 방문했을때 딱 한권만 존재를 했어요. 과목은 네트워크일반, TCP/IP, NOS, 네트워크 운용기기가 있습니다. 50문제가 주어지는데 책을 보면서 외울건외워주고 주로 기출을 돌려서 푸는방식은 여타 다른자격증과 차이는 없습니다. 문제은행으로 10년치정도 풀고 가면 좋습니다. 사이트에서 랜덤으로 문제가 나오는게 있었는데 문제를 풀면서 오답을 체크하고 한번에 정리하는식으로하면 무난하게 합격이 가능.

 

 

 

실기는 18문제로 출제가 됩니다. 케이블 작업을하고, 윈도우&리눅스 서버의 명령어, 라우터 명령어등이 나옵니다. RJ45 케이블을 만드는문제가나오는데, CCNA처럼 완벽하게 잘만드는것도 중요하겠지만 선의배열이 중요합니다. 케이블이 잘벗겨지지 않아서 좀 고생했는데; 그래도 무난하게 만들었음. 동축이나 크로스케이블 배열법을 외워서 가면 좋습니다. 장비를 개인이 사서 연습하는것도 나쁘지 않음. 윈도우 서버의경우는 계속 나왔던 문제가 거의 반복이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네트워크관리사에서 검정용 프로그램을 통해서 확인후 반복학습을 해주면 됨.

 

 

결론 : 네트워크관리사 자격증은 어려운자격증은 아님. 관련전공이었지만 네트워크를 처음 접하면서 새롭게 배우는게 매우 좋았음. 이 기본을 토대로 CCNA같은 자격증을 공부하면 더 좋다. 실생활에서 랜케이블을보고 RJ45아냐 이정도 잘난척정도도 할 수 있다. 이 자격증 또한 접수기간이 매우짧기 때문에 꼭 참고를 하자. 필기공부할때 새로운걸 하나씩 외워가는 즐거움도 느낄수있었다. 실무에서 네트워크관련일을 안하다보니 기억이 안나는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