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 자격증의 모든것

MOS 자격증에 대해서 상세하게 정리를 하겠습니다. (Microsoft Ofiice Specialist의 줄임말)

마이크로소포트 오피스의 활용 능력을 측정하는 국제 자격시험입니다. YBM시사에서 주관을 합니다.

몇몇 대학에서 오피스프로그램을 배우는데 이자격증으로 시험대신 점수로 보장해주는곳이 있어서 대학생들이 종종 시험을 보기도 합니다.

 

 

유사한 자격증이 굉장히 많습니다. 컴활이나 사무자동화산업기사등의 시험이 그중하나

활용기업과 대학에서는 우대를 해준다고한다. 큰 비중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응시료가 생각보다 비싼편입니다.

1과목당 79000원입니다.

MOS MASTER등급을 따기위해서는 4과목을 시험봐야하니까 대략 316000원의 시험비가 소요가 됩니다.

필자의 경우는 예전에 시험을 볼때 모스책 뒤에 붙어있던 시험응시료 할인을 통해서 2만원을 할인받고 시험봤던 기억이있음. 결론적으로 말하면 MOS 자격증은 시험비가 매우 비싸다고 할 수 있다;

 

MOS 자격증 등급표(2013,2016)

 

MOS 자격증 MASTER등급을 받기위해서는 위의 표에 정리된 3가지 안중 하나를 선택해 시험을 보면된다.

2013의 경우는 3가지가 준비되어있으나, 2016의 경우는 필수적으로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를 따고 선택으로 엑세스나 아웃룩을 시험을 봐야한다.

 

시험일정은?

 

모스의 경우는 수시로 시험이 있기 때문에 따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시험비가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한번 공부를 할때 제대로 해야한다.

또한 시험이 끝나고 바로 나의 점수가 나온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답답하게 기다릴필요가 없다. 또한 한글이나 영문으로 둘다 접수가 가능함.

응시일 이틀전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난이도?

 

난이도의 경우는 솔찍하게 어렵진 않다. 내생각에 컴활 2급보다 낮은 난이도라고 생각을 함.

그렇기 때문에 마스터에 꼭필요한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는 책을 보고 독학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아마도 어려움을 겪는부분은 엑세으와 아웃룩일거다. 하지만 이게 생소한이유는 취업전이나 후에 거의 사용을 안해봐서 그렇다고 생각을하는데, 위 3개보다 더쉬워서 마스터를 따는데 더 수월할거라고 생각한다.

 

 

출제 방식은?

 

에전에는 개별 문제로 나왔고 문제은행처럼 돌려나왔기 때문에 책에서 개인적으로 풀었던 문제가 또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2013년부터 하나의 결과물을 보여주고 문서를 완성하는것으로 변경이 되었다.

 

MOS 자격증 시험은 마스터를 목적이라면 Expert으로 신청을 해야한다.

 

MOS 자격증은 독학도 가능하고 인터넷강의 및 여러 학원이 존재를 하는데 내가 선호하는 방법으로 보면 될 것 같다.

YBM 공식사이트에서 인강 가격을 보니 꽤 가격대가 있긴했었다;

필자는 이전에 독학으로 준비를 했는데 책도 한 만원정도로 저렴하다. 그리고 시험 할인을 해주는 쿠폰도 들어있었다.

단 생각해볼건 응시료가 비싸기 때문에, 유사자격증인 사무자동화산업기사나 컴활1급으로 눈을 돌리는것도 좋다. 단 사무자동화산업기사는 정말 쉬우나 컴활은 많이 공부를 하긴 해야한다. 또한 마스터 취득조건을 만족하면 자동발급이 된다. 아이디는 한개로 사용하는게 좋다. 여러아이디로 시험을 보면 나중에 통합을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