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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급 공무원 리뷰 (김하늘,강지환 주연)

 

넷플릭스 결제후 ㅋㅋ 영화를 하루 2편씩 꼬박봐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토요일은 모임을다녀오고 오늘 영화 두편을 봤습니다. 모두 리뷰를할건데 그중 첫번째가 영화 7급 공무원입니다.

사실 이때 제가 고등학생이었는데 봤던 기억은 있는데 10년이 지나다보니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강지환의경우는 요즘 사건이 생겨서 아마 못볼것같은데 흠.

 

 

일단 이영화는 재밌는 설정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안수지(김하늘)는 국가정보원에서 일을하는 상태였고, 재준(강지환)은 취업준비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직업상 안수지가 이제 거짓말을 많이 하다보니까, 재준은 공부를 하러 해외로 가버립니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나고 안수지는 화학무기를 만들고 판매하려는 박사를 쫒아다니고 재준은 그 무기를 사려고하는 러시아 밀매상을 뒤를 쫒습니다. 여기서 3년만에 다시 재회를 합니다. 둘다 국가정보원 출신의 7급공무원으로 수지는 이때 청소부로.. 재준은 회계사라고 거짓말을 합니다.

 

이렇게 입무를 수행하면서 여러번만나게되고 다시 3년만에 재회를하죠. 또 그런말을 합니다. 김하늘은 헤어진커플이 다시 재회를했을때 잘될수있는 확률은 3%라고 말을하는데, 저도 어느정도 맞다고 공감을 했어요. 이렇게 둘이 다시 만났지만 서로의 쫒는 인물들로인해 오랜시간같이 있지못하고, 싸우게됩니다. 바쁜일이있다고 나오지만, 결국은 그 무기밀매상과 판매자가 있는곳이 나이트클럽.. 이런곳이다보니. 이때까지는 서로 국가정보원에서 일하는 공무원이라는사실을 모르거든요.

 

 

각자팀에서 CCTV를 분석한결과 수상하다고 봅니다. 이둘을 왜냐면 이둘이 현장에서 항상 행동을 했는데 하는행동들이 비정상적이라는걸 안거죠. 그래서 안수지와 재준은 서로를 이용해먹었구나라고 생각을 하기도합니다. 결과적으로는 마지막에 이들은 팀에서 배제가 되지만, 서로 쫒는 사람들을 잡으러 화성으로 가게되고 여기서 다양한 액션을 보여줍니다.

이둘의 추억은 펜싱인데 마지막에 러시아 밀매상을 펜싱을통해서 이겨내기도 하죠.

 

 

결론적으로 영화 7급 공무원을 보면서 느낄수있는건 사랑이란 감정도 있지만, 신입으로 일을하기힘든점?(강지환이 하리마오팀에 가서 많이 혼납니다.) 또 이런 국정원에서 일하는 비밀직업으로 사는게 쉽지않다는점 정도입니다. 꽤 코믹요소도 많구요. 보면서 10년전에 이영화를 보면서 사람들이 어떤파트에서 웃었던것도 기억이 나기도 했습니다.

큰감동을 받진않았지만 코믹을 좋아하는분들이 보기에는 적당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게 10년전의 김하늘씨와 강지환씨가 나오는데 꽤 풋풋했구나라는 생각도 했네요. 여기까지 영화 7급공무원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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