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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영광5-가문의 귀환 영화 리뷰(주연 정준호,김민정,유동근,성동일,윤두준)

금일은 평일이다보니.. 원래 vip를 볼 예정이었으나, 야구로인해 결방을해서 넷플릭스에서 영화를 고르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옛날에 가문의영광1을 보았던기억에 선택을 했고 아직 2,3,4는 보지 못했습니다. 이번주내로 모두 2,3,4시리즈도 보려고 해요. 맨처음 정준호 김정근, 유동근, 박근형, 박상욱이 출연했던 시리즈의경우는 크게 흥행을 하면서 5편까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중 신현준과 김원희 김수미 정준하가 출연했던 영광2가 박스오피스 560만으로 흥행을 하면서 계속 시리즈가 만들어진거죠. 대부분도 100만이 넘었다고하네요 물론 이작품또한 110만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5편의경우는 다행히 제가 보았던 가문의영광시리즈를 이어서 스토리가 진행이 됩니다. 교통사고로 진경을 잃고 난뒤 조폭의 수장인 박근형은 조폭일을 그만두고, 후대를 위해 건설회사를 설립합니다. 맨처음엔 삼형제인 유동근과 성동일 박상욱이 경영을하나 각종비리가 있어 대표로 박대서역을 맡은 정준호가 경영을 합니다.

하지만 회사자체를 운영하다보니 3형제의 마음에 들지 않게 되고, 정준호를 몰아낼 계획을 세웁니다. 1편과 똑같이.. 술을 먹이고 회사비서와 불륜을 저지른것처럼 설정을합니다.

 

 

 

김민정역으로 김효정님이 나오는데, 여기서 정준호의 아이를 돌보는 간사 역할을 합니다. 약간의 러브스토리로 이어질것같다는 예상을 했어요. 그냥 느낌상으로 역시나 마지막엔 박근형에게 인정받아 가문으로 들어오게되죠.

 

만약에 2012년에 개봉할당시에 보았으면 많이 재밌게 웃었을수도 있지않을까하는데 많이 웃기진않았습니다. 또한 유동근 아들로 윤두준이 나오고 그연인으로 손나은이 은희재역으로 나오는데, 최규철역인 황광희와 싸울때도 왜 싸우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설정이 약간 이해하지 못할만한게 있긴했어요.

 

결국 3형제는 회사를 되찾고 결과적으로 정준호의 뜻을알게되고 모두 사표를 내고 떠납니다. 하지만 망치역을 맡은 김태환이 정준호를 납치하게되고 다시 3형제와 김민정 박근형이 가서 모두 물리치는걸로 마무리를 합니다. 가문의영광5-가문의귀환 평점을 보면 남자는 4.61평점을 주었고 여자는 7.58의 점수를 주었는데 성별마다 약간의 웃음포인트가 차이가 있었던것같고 그중 10대가 8.08로 가장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원래 정준호와 결혼을 했던 진경과의 스토리가 이어졌으면 어떨까라는 아쉬움이 남기도하지만, 그래도 엄청 망작이다라고 생각할정도로 재미없진 않았습니다. 넷플릭스 사용자라면 주말에 한편정도 간단하게 볼만하다고 리뷰를 남기고 싶습니다. 다음 영화도 한편보고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양세형과 황광희도 등장을 한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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