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검사영화 더킹 리뷰
- 영화리뷰
- 2019. 10. 29. 01:33
검찰 검사영화 더킹을 보고
이번에 리뷰를 작성할 영화는 더킹입니다. 요즘 검사관련 이슈가 많은 시대에 보면 꽤 재밌게 볼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2017년 1월 18일에 개봉을 했으며, 필자는 영화관에서 직접관람을 했습니다. 그때도 재밌었는데 한번더보니 또 새로운관점에서 영화를 보았던것 같습니다. 넷플릭스에서 한국영화 탭란에서 관람을 했습니다. 스포는 할수 없음으로 대략적인 줄거리와 감상편에 대해서 작성을 하겠습니다.
주인공은 고등학교시절 양아치 박태수를 시점으로 시작을합니다. 어려운가정속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도 양아치로 살았는데, 검사앞에서 정말로 작아진 아버지를 보고 검사가 되기로 마음을 먹고 공부를 시작을해서 서울대로 들어갑니다. 군대를전역후 열심히 공부를해서 검사된 태수는 생각보다 별볼일없는 검사의 일상에 지루함을 느낍니다. 그러다 한사건을 담당하게 되었고, 다른 검사 세력을 만나게 됩니다.
자신은 지방에서 하찮은 일만하지만 이검사세력은 신문에 나올만한 일과 각종이슈들을 다루는 세력이었고 태수는 내적갈등을하다가 결국 이세력속으로 들어갑니다. 악과 손을 잡은거지요. 여기서 한강식이라는 가장 높은 검사에 붙어먹고 이제 충실한 개가 되어 부와 명예를 모두 가지게 됩니다.
이들은 무서운게 없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큰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검사들이 가장두려워했던시기는 바로 권력이 바뀔때 입니다. 한세력에 붙어서 반대세력에 안좋은 이슈를 뿌린다던가 점을보아서 누가 당선이될지 예측을한다던가. 아마 정권이 바뀌면 자신들에게 잘보인 검사들로 편성을 하는것같음. 하지만 검찰의 내부 감사를 통해서, 태수는 지방으로 쫒겨나게되고 같이 부를 맛보았던 세력은 태수를 외면합니다.
언젠가는 나를 다시 불러줄거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결국 도와주지 않고 친구 최두일이 사망을하게되고나서 모든일을 듣게되고 복수전을 시작을합니다. 검사 자리를 물러나고 검찰에 있는 사람들을 공격을 합니다.
이슈로 모든것을 지배했던 검사들과 함께 했기때문에 이슈는 더 큰 이슈로 묻어버립니다. 그리고 국회의원에 출마를 하죠.
이 영화 더킹을 보면서 느낀건 몰입감이 정말좋습니다. 상상속에서 정말로 검사들이 이렇게 하고 있는게 아닌가라는생각을 했어요. 어떤점이냐면 정권에 무슨일이 생겼을때 뜬금없는 열애설이 터지는것을 보면서 또 한강식이 보여주었던 파워들 또 이를 따르는 사람들이 정말로 있다면, 이세력은 국가에 악의 축이아닐까. 통쾌했던건 복수를 결심했던 태수의 모습을 보는것? 정말 나락까지가서 별볼일없게 되었는데 모든걸잃은자가 제일무섭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사실 이영화만을 보고 현재 우리나라 검찰이 이럴거라고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물론 검찰개혁을한다면 더이상 정권을 견제할수 없는 세력이 없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필자는 영화를보면서 이런생각을 했는데 역시 한쪽이 독주하게 내버려둬선 안되고 공정함을 유지하기위해서는 각자 견제할수있는 기관이 하나씩 있어야된다고 생각을했습니다. 예를들어서 검찰의경우 정권이 끝날때 문제를 터트리는데, 똑같이 검찰을 견제할수 있는 세력이있어야하고 또 이 견제세력은 정부가 견제를 할수 있어야한다던지에 대한 분립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영화 리뷰글을 작성을 하면서 요즘 재밌는 국내영화들을 하나씩 보고있는데, 한번봤던걸 또보면 다른 관점에서 볼수있는점이 좋은것같습니다. 더킹을 안보셨다면 한번쯤은 꼭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꽤 재밌는요소가 많고 배울점도 많다고 느낍니다. 이것으로 영화 더킹 리뷰를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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