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작성하는 글은 코피 멈추는 방법입니다. 일상생활에서 거의 흘리지는 않지만, 필자의경우는 많이 긴장하거나 엄청 피곤한날 가끔 흘리기도합니다. 그럴때마다 잘멈추지가 않아서 답답할때가 있는데요. 금일은 왜 코피가 나고 어떻게 멈추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첫번째 코피는 여러가지 원인에서 발생을 합니다. 기계적인 외상, 비중격 및 비강질환, 염증, 종양, 동맥류, 기압 변화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어린이들의경우는 코를 후비는 행동으로 가장 많이 난다고 합니다.
이때는 혈관 점막에 손상이 되어서 피가나는 현상이죠.
멈출때 해선 안되는일
대부분 잘못알고 있는 상식중 하나입니다. 어렸을대 코피가 나면 휴지를 꼽고 고개를 젖히고 멈출때까지 기다렸는데 이건 정말 잘못됬다고 합니다. 혈액이 기도로 넘어갈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휴지를 코속에 넣는것도 좋지 않다고해요 이유는 휴지 자체가 위생적이지 못해서 2차감염이 일어 날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올바른 방법은 무엇일까?
첫번째 코피 멈추는 방법
고개를 뒤로 젖히지말고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서 코끝을 지긋이 눌러주어 지혈을 해주어야 합니다.
휴지대신에는 위생적인 솜을 사용해서 콧망울 부분을 가볍게 막아주는게 좋습니다.
두번째 코피 멈추는 방법은 냉찜질입니다.
냉찜질의 경우는 지혈에도 좋고 외상으로 생기는 붓기를 빼는데에도 좋습니다.
더운여름에하면 시원하겠지만, 추운겨울에는 피부손상이 될수도 있기 때문에 장시간 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비슷한 원리로 차가운 물로 코를 닦아주면 혈관이 수축하면서 코피가 멈추는것도 도와준다고 합니다. 만약 냉찜질이 불가능하다면 임시방편으로 차가운물도 생각해볼 수 있겠어요.
여기까지 코피 멈추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가장좋은건 환경적으로 코피가 나오지 않게 개선을 하는게 가장좋은것같습니다. 코 점막 자체가 얇기 때문에 주변이 건조하면 딱지도 잘생기고 가벼운 접촉에도 세포가 떨어져 코피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또한 신체리듬을 항상 균형있게 잡아주는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10분이상 코피가 멈추지 않으면 혈관이 터졌을 가능성이 있기 대문에 응급실이나 이빈후과 진료를 꼭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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