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사병 역사 증상 치료제
- 알면좋은정보
- 2019. 11. 19. 18:00
1348년 아시아로 부터 시작된 흑사병 유럽인구의 1/3을 사망으로 몰아넣은 무시무시한 병입니다.
이번글은 중세 유럽을 마비시켰던 흑사병의 역사와 증상 그리고 한국은 어떨까에 대해서 작성을 하려고 합니다.
흑사병은 또 다른 말로는 페스트라고도 부릅니다. 급성 열성 감염병이라고 합니다. 주로 페스트균에 감연된 쥐나 야생동물이나 감염된 벼룩이 사람을 물어서 전파가 되고 감염된 동물의 체액, 혈액을 접촉하거나 섭취해 전파가 되기도 합니다. 또한 호흡기를 통한 전파도 가능한점이 굉장히 무섭죠.
유럽 흑사병의 역사
흑사병이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전파가 되었다고 하는데, 이원인을 몽고의 기마병의 유럽침략을 통해서라고 말을 합니다.
징기스칸의 장남은 이탈리아의 제노바를 침략을 합니다. 하지만 2회 공격을 실패하고, 다시 한번 공격을 하죠. 이때 투석기에 죽은 사람의 시체를 날려서 적의 사기를 내리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사기를 내릴뿐만아니라 적을 초토화시키죠. 초토화가 된이유는 흑사병에 걸린시신이 쥐를 타고 여러 사람을 통해 전파가된었습니다. 사람들은 급성열병이 걸리게되고 제노바를 통해서 서아시아 이집트 서유럽등으로 크게 번지고 맙니다. 의사들도 흑사병 마스크를 쓰고 다닐정도엿다고 합니다. 손을 전혀 쓸수없었고, 1349년 프랑스에서는 매일 800명씩 사망하였고, 런던또한 인구의 절반이 사망하기도 하였음. 노력을 하였지만 중세 의술로는 감당이 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많은 인구가 사망을해서 노동력이 부족해졌고, 귀족들은 평민들에게 더욱 많은 세금을 요구를 하였음. 문제가 되었던건, 공급과 수요가 맞지않아 불안정한상태에서 귀족들의 횡포가 심해졌다는건데, 이때문에 14세기에는 많은 혁명들이 일어나게 되었고 중세시대가 마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프랑스 1896년 세균학자가 페스트균을 분리에 성공하면서 흑사병의 시대는 끝이났습니다.
그러나 끝이 났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인도에서도 발병을 하였고, 아프리카에서도 가끔 나오고 있으며 21세기인 지금 중국에서 발병을 했습니다. 네이멍 자치구에서 처음 발병을 하였는데 베이징의 북쪽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감기증상으로 의심을 했으나, 베이징병원에서 흑사병으로 판별을 했죠. 이동경로간 더 병을 옮길수있지만; 중국정부는 모든걸 비공개를 했죠.. 걸리는 이유는 페스트균을 가진 쥐나 벼룩이 이곳저곳을 다니며 균을 옮기고 사람에게 들어와서 발병을 하게 됩니다.
흑사병 증상
흑사병 증상을 보면 두가지로 나뉩니다.
감염된 쥐벼룩에 물릴 경우 에는?
물린 자리 근처의 림프절에 통증을 동반한 림프절 부종이 나타나고 발열, 오한, 근육통, 두통, 빈맥, 극심한 피로등을 동반한다고 합니다.
기침 분비물을 통해 감염이 된 경우도
오한을 동반한 발열과 두통, 구토, 쇠약감, 폐렴증세등이 나타나는데 이때는 증상이 빠르게 진행이 된다고 하네요.
예방을 하기위해서는 쥐벼룩에 물리지않도록 조심을하고, 야생동물에게 물리거나 사체를 만지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또한 의심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을 피하며 호흡기 증상이 있을경우 마스크를 착용을 하여야 합니다.
흑사병 치료제와 국내는?
아무래도 중국의 바로 옆에 있는 우리나라는 흑사병의 공포에가 어느정도는 높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보건당국은 국내 유입이 가능성이 낮다고 하고, 또한 흑사병 페스트는 조기 진단시 항상제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과도하게 공포심을 가질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또한 국내에는 100만명분의 항상제가 비축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치료제는 페니실린이라고 하며, 현재 흑사병 관련주가 크게 주가가 오르고 있다고도 합니다. 또한 중국도 발병환자를 격리시키고 치료를 하고 있어 전파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흑사병의 역사와 증상 치료제 등을 알아 보았는데요. 다행히 우리가 살고있는 21세기는 그래도 꽤 안전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꽤 많은 대처가 되어있기 때문에 안심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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