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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광복절특사 리뷰 (설경구, 차승원, 송윤아 주연)

이번 작성하는 영화는 광복절특사 입니다. 정말 제가 어렸던 시절에 나왔던 영화로 이당시에 봤을때는 그냥 웃기만했는데, 넷플릭스를 통해서 오랜만에 보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설경구씨와 송윤아씨가 부부인데, 이때부터 같이 출연을 했었네요. 극중에서도 연인관계로 나옵니다.

 

 

 

 

영화 광복절 특사의 스토리는 대략적으로 최무석(차승원)의 이야기로 시작이 됩니다. 몸을 사용해서 일을 했는데, 그만 사고로 몸이 망가졌고, 거지가 됩니다. 그래서 빵을 흠쳐먹다가 그만 교도소로갑니다. 자유를 원했던 그는 여러번 탈옥을 시도하였고, 1년이었던형은 5년 6년 7년 8년이 되었습니다. 교도소에서 작업을 하던 무석(차승원)은 숟가락을 발견하게 되었고 6년간 열심히 땅을 팝니다. 교도소 짬을 먹다보니 모범수가 되었고 또 교도소내의 일과에서도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다른 인물로는 유재필(설경구)가 나옵니다. 사기꾼으로 사기범죄로 교도소에 왔습니다. 사기에 능한 그는 말을 잘합니다. 그리고 광복절 특사로 나가기위해서 열심히 교도관에게 알랑방구를 끼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열심히 나가기위해서 모범적으로 행동을 합니다. 그때 여자친구 한경순(송윤아)가 면회를 오는데 광복절날 나오는지 물어보고 안나온다고하니까 결혼을 한다고 말을하자 패닉상태에 빠집니다.

 

 

결전의날 재필과 무석은 탈옥을 감행합니다. 최무석(차승원)이 6년간 숟가락으로 판 땅굴로 같이 나갑니다. 최초에는 무석혼자 나갔다가 불쌍한 재필(설경구)도 같이 나갑니다. 사회로 나간그들은 또 범죄를 일으키게 되는데.. 신문을 구매한 재필(설경구)는 어이가 없었습니다. 광복절 특사로 자신과 무석의 이름이 있었던것.. 참 인생무상한 순간입니다. 교도관가 연락해서 들어오기만하면..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다시 광복절 특사로 나가게 해준다는 말을 듣지만.. 다시 경순의 마음을 돌리기위해서 경순이 일하는곳으로 방문을합니다.

 

 

그뒤 경순을 납치를하고 교도소로 돌아가는 과정을 통해서 이들의 스토리는 끝이납니다. 전체 내용을 쓰면 이 광복절특사라는 영화의 스포를 다하는것같아서 여기까지 마무리를 합니다. 이 광복절 특사 영화가 보여주고자 하는건, 범죄자의 인권을 교도소에서 보장하지 않았다는점. 또 여기서 나온 국회의원 여러 공무원들의 부폐 범죄자의 옷은 입진않았지만, 똑같이 죄를 짓고 살아간다는점 입니다. 꽤 코믹적인 요소가 많이들어간 코미디 영화지만 이러한 메시지를 남기지 않나 싶습니다. 또 설경구와 송윤아의 이야기를 통해서 진실된 사랑의 이야기도 나옵니다. 노래  강애리자 - 분홍색 립스틱이 굉장히 인상적이기도 했네요. 광복절특사 오랜만에 보니 나쁘지않게 재밌게 보았던것 같습니다. 금일도 영화 넷플릭스로 한편더 감상하고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르는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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