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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효능과 제철 노로바이러스까지 알아보자

이번 소개할 효능 시간의 주제는 굴로 정했습니다.

한창 김장이번 소개할 효능 시간의 주제는 굴로 정했습니다.

굴의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고 영양이 가득한 재료입니다. 바다의 산뜻한 맛과 건강도 챙길수 있는 일석이조의 굴

 

한창 김장 철로 필자의집은 서해안을 방문했을때, 김장용으로 또 생굴로 먹기위해, 전을 해먹기위해 다량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굴의 제철은 9월에서 12월로 요즘 값싸고 풍부하게 먹을 수가 있습니다. 특히 전으로 해먹을때 완전 맛있더라구요. 굴의 경우는 100g랑 97칼로리로 상당히 낮기 때문에 부담없이 살찔염려없이 먹을 수 있는것도 장점인 것 같습니다.

 

 

 

먼저 알아볼 주제는 굴의 효능입니다!

 

1. 혈액순환과 눈떨림

 

굴에는 기본적으로 철분이 많이 들어있어 적혈구 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혈액순환을 원만하게 함으로써 빈혈이 있는경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칼슘과 마그네슘이 들어있는데 마그네슘은 평소 눈떨림 증상이 있는경우에 효과적입니다.

 

 

2. 피부개선

 

민감하고 트러블이 있는 피부에 좋습니다. 피부염이 있었던 제가 굴을 정말 좋아하게된 이유도 이때문입니다.

항산화 물질이 노화를 방지하고 세포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줍니다. 멜라닌 색소를 분해하도록 도와주어 미백효과아 기미등의 피부에 컨디션을 회복시켜줍니다.

 

3.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굴속에는 타우린이 함유되어있습니다. 타우린의 역할은 우리몸에 있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타우린은 담즙산의 분비를 촉진시키며 간세포의 재생을 도와주고 피로 회복도 도와줍니다.

 

 

 

4. 피로회복

 

굴에대해서 남자가 먹으면 정력에 좋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피로회복에 관한 이야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유는 콜리코겐이라는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어 피로회복을 돕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영양이 풍부한 굴은 찬성질이 있기 때문에 몸이 찬성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이 섭취를 할시 배탈이나 설사를 할수 있기 때문에 조심을 해야합니다. 또한 5~8월 중의 굴은 산란기이고 이때는 약간의 독성이 있기 때문에 주로 겨울과 봄철에 많이 섭취를 합니다.(현재도 제철기간이기 때문에 쉽게 구할수있습니다.)

 

 

신선한굴을 고르는방법?

 

신선한굴을 고르는방법은 동그랗고 통통하게 부풀어 있는것이 신선하다고 하며 보관은 상온 1~5도에서 2일정도 보관을 할수가 있습니다. 껍질을 손질하고 밀봉해서 냉장고 깊숙이 보관을 해주시면 됩니다.

 

 

노로바이러스의 경우는 굴도 사실 안전할수는 없긴합니다.

주로 조리과정과 유통과정등에서 세균이 감염이 되어서 노로바이러스로 주로 이어집니다.

안전하게 섭취를 하려면 개인위생을 점검하고 확실하게 익혀서 먹는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겨울철이라서 해산물이 안심하다고 모두 생각하지만 노로바이라서는 겨울철바다에서도 3~4주 생존을하며 60도의 온도에서까지도 죽지않고 버틴다고 합니다. 

 

증상으로는 노로바이러스에 감염이되면 1~2일의 잠복기를 거치고 복통을 호소하고 메스꺼음과 구토를 유발하며 설사의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시간은 굴의 효능 제철시기 노로바이러스 등에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래도 한창먹을수있는 철에 아쉽지않을 정도로 섭취하는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항상 익혀먹는 습관을 가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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